안녕하세요, 가고파여행(주)입니다!
23년 11월에 다녀온 올레 14-1코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올레 14-1코스는 저지예술 정보화마을부터
오설록 티 뮤지엄(오설록 녹차밭)까지 총 9.3km입니다.
저희는 역방향으로 다녀왔어요!
[오설록 티 뮤지엄]
한국 최초의 차 전문박물관입니다.
관람시간은 하절기인 4월~11월에는 09:30~18:00이고,
동절기인 12월~3월에는 09:30~17:00입니다.
연중무휴에 관람료는 무료예요.
[문도지오름]
문도지오름은 동쪽으로 열린 말굽형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노을 명소라서 사진작가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정상까지 올라가기 쉬운 오름이라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저지곶자왈]
곶자왈은 ‘곶’과 ‘자왈’의 합성어로 된 고유 제주어입니다.
'곶'은 숲을 뜻하며, '자왈'은 ‘덤불’을 뜻합니다.
과거에는 토지이용 측면에서 활용가치가 떨어진다고 인식되었대요.
하지만 현재에는 지하수 분야와 동식물 등 생태 분야로까지 관심이
확대되면서 학술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저지리]
전형적인 산간마을로 한경면에 있는 마을 중
가장 고지대에 위치하여 한라산에 제일 가까운 곳입니다.
당몰, 당모루라 불리다가, 부락이 번성하면서
한 때 용달리, 계릉리, 명학리, 계지리 등으로 칭해졌고, 또 저지리로 개명되었습니다.
[저지예술 정보화마을]
저지예술 정보화마을에는 전국의 유명 예술인들이 모여
작품을 생산하는 문화예술인촌이 형성돼 있습니다.
다채로운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