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가바소입니다!
23년 4월에 다녀온 영동 천태산을 소개하겠습니다.
[영동 천태산]
천태산은 높이 715m로 아찔한 암릉을 타는 짜릿함이 있는 산입니다.
높이가 그리 높지 않고 규모도 크지 않지만 기암들이 무질서하게 들어서 있어
거친 바위를 타는 스릴을 톡톡히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아기자기하면서도 웅장한 바위와 수많은 나무들이 조화를 이뤄
빚어낸 경치가 하도 아름다워 ‘충북의 설악’이라는 별칭까지 붙었으니
산행 초보자라도 힘들지 않게 설악산을 타는 듯한 산행의 즐거움을 기대해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