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고파여행(주)입니다.
오늘은 올해 3월에 다녀온 강원도 여행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동강생태공원]
동강 할미꽃 축제는 동강 할미꽃 보존 연구회와 정선읍 문화체육축제위원회가 만든 축제에요. 할미꽃은 봄이 오면 바위틈에서 피어나는 꽃이라고 해요.
축제장에는 정선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부스도 있고,
동강할미꽃 쿠키만들기, 전통주 만들기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도 많이 보이네요.
[정선 아라리공원]
정선 5일장 구경가기전에 들린 소나무와 자작나무가 가득한 아라리 공원입니다.
지역 주민들과 공원 근처에서 열리는 정선5일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쉬어가는 곳이에요.
공원 옆으로 흐르는 조양강 풍경을 보면서 잠시 힐링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정선 5일장]
전국 최대규모 재래시장으로 1966년 2월에 처음 열렸다고 합니다.
장은 매달 끝자리가 2일 7일인 날에 열려요.
장이 서는 날에는 평소보다 긴 약 800m 길이의 시장이 형성이 됩니다.
[나전역]
여기는 강원도 정선선에 있는 기차역인 나전역 입니다.
1989년 10월 개통되었고, 2011년 10월부터 중단 되었다가
지금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과 2일,7일 정선 장날 기차가 온다고 합니다.
[아우라지역]
아우라지는 두 개의 물줄기가 이 곳에서 서로 어우러지며 합류한다는 의미에요.
구절리역과 아우라지역 사이에는 레일바이크가 운행됩니다.
구절리역에서 출발해서 아우라지역으로 도착하는 레일바이크에요.
[구절리역]
정선레일바이크를 탈수 있는 구절리역입니다.
구절리역에서 출발하여 아우라지역까지 이동 한 후에 풍경열차를 타고 돌아오는 코스로 약 1시간 30분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