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가바소입니다!
23년 11월에 다녀온 제주 탐나라공화국을 소개하겠습니다.
[탐나라공화국]
탐나라공화국은 대한민국 제주도 한림읍 금악리에 자리한 독특한 미니국가로,
돌과 땀방울로 창조된 제주의 상상나라입니다.
황무지를 숲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나무를 심고,
80여 개의 빗물연못으로 환경을 재생하며
국내외 70여 개국의 여행자들이 찾는 특별한 관광지로 손꼽힙니다.
방문 시, 사전 예약과 여권 발급이 필요하며,
정성스럽게 조성된 공간에서 직원이 스토리투어를 제공해주어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고 길(道)을 만들며 도덕경의 가르침을 연결한 노자예술관,
헌책도서관 등 독특한 시설물이 돋보이며,
돌가루와 점토를 활용한 도자체험, 용암을 녹여 만드는 용해로체험,
염색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민과 방문자들이 함께 참여한 2만여 그루의 나무들이 자라는 동안
공동체의 정신을 나누어 즐길 수 있으며,
특히 곶자왈 숲길을 거닐면서 명상과 호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탐나라공화국은 돌과 땀으로 이루어진 독창적인 공간에서 자연과 예술,
문화를 만끽하며 독특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