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묵었던 숙소는 제천의 포레스트/레스트리 리솜이에요.
산장 형식의 포레스트 리솜과 리조트 형식의 레스트리 리솜이 함께 있는 포레스트 리솜은
숲속에 넓게 지어진 리조트라 꼭 휴양을 온 것 같은 기분을 주는 곳이었어요.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방식으로 개발된 친환경 리조트여서 더 특별한 것 같아요.
포레스트 리솜 안에는 각종 식당과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서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괜찮았고,
다양한 트래킹 코스가 있어서 산 그 자체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브나인힐링스파에서는 넓게 펼쳐진 마운틴 뷰를 보며 스파를 즐길 수도 있었으니
모든 걸 다 갖춘 포레스트 리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