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가바소입니다!
19년 12월에 다녀온 경상북도 상주를 소개하겠습니다.
상주 곶감축제와 경천대를 다녀왔습니다.
[상주 곶감축제]
곶감 축제는 정재현 상주시의원의
기획으로 2011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감 깎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임금님 진상 재현 공연 등 부대 행사가 펼쳐집니다.
곶감축제가 열리는 곳에 감락원이 있는데요.
감락원의 주제는 곶감 창작 동화라고 합니다.
곶감테마 전시체험관과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어서
아이들과 오기에 좋아요.
750년 수령의 감나무 보호수도 있습니다.
[상주 경천대]
경천대는 원래 하늘이 스스로 만든 경치라는 뜻인 자천대로 불리다가
17세기에 우담 선생이 세웠다는 경천대비가 세워진 이후
경천대로 불리고 있습니다.
근처에 무우정이 있습니다.
무우정은 춤을 추며 비를 빈다는 뜻입니다.
근처에 2001년 드라마 '상도'를 찍었던
드라마 세트장과 낙동강 강바람길 탐방로,
경천대 이색 조각 공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