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고파여행(주)입니다!
23년 3월에 다녀온 전북 부안·변산 여행 코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능가산 내소사]
능가산 내소사는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위치해 있는 사찰로,
봄이 되면 내소사 앞에 심어진 풍성한 벚꽃이 벚꽃 터널을 이루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또한 아름다운 목조 사찰이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와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해요.
전북 유형문화재가 여럿 있는 내소사는 그 고유의 멋을 지니고 있습니다.
[슬지제빵소&곰소염전]
부안의 또다른 명소 슬지제빵소가 있어요.
100% 우리밀과 국산 팥에 각종 천연 재료들을 이용해 찐빵을 만드는 곳으로,
곰소 염전이 바로 앞에 있어서 염전을 구경하다 가기에도 좋습니다.
[모항 해나루가족호텔]
모항갯벌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호텔로, 오션뷰가 막힘없이 펼쳐져 아름다운데요.
해가 넘어가는 길목인 호텔이라는 뜻으로 ‘해나루’라는 이름을 네이밍한만큼
탁 트인 오션뷰를 전망대에서 감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모항갯벌해수욕장까지도 금방 갈 수 있어 놀러 가기에도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채석강]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채석강은 격포항을 통해서 가면 더 빠르고 편하게 도착할 수 있어요.
채석강은 이태백이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죽었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붙은 이름이라고 하는데
채석강 해식동굴이 유명한 포토스팟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니콘 모양이라고도 하는 채석강 해식동굴에서 인생샷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