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 단월면에 위치한 소리산은 해발 479m의 산으로,
아주 높진 않아도 산세가 험한 산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어린 아이들이 등산하기에는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인근의 산들은 토산인데, 소리산은 정상과 주능선이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바위절벽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소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경치가 아름다운 것 같아요.
특히 용소계곡은 기암절벽이 멋지고 맑은 물이 풍부해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높다고 하는데요!
매년 3월에 소리산 고로쇠축제가 열려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는 합니다.
서울 근교에서 방문할 수 있는 산들 중에서
뷰가 멋지기로는 손꼽을 수 있었던 양평 소리산!
여러분도 트레킹에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