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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고파여행(주) 입니다!
지난 9월 말에 구례와 남원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지리산 성삼재와 천은사부터, 남원의 광한루원, 승월교, 남원 스위트호텔, 서도역, 혼불문학관, 만인의총, 조갑녀살풀이명무관, 남원예촌by켄싱턴까지 1박 2일동안 돌아봤는데요!
구례와 남원 여행을 가실 때에 참고하실 수 있도록 낱개로도 업로드 할 예정이에요.
*지역 설명은 네이버 두산백과에서 일부 참고하였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으로, 영·호남 내륙지역 경계에 자리잡고 있다. 20개의 국립공원 중 가장 넓은 면적의 산악형 국립공원으로 금강산, 한라산과 함께 삼신산(三神山)의 하나이며 민족적 숭앙을 받아온 신앙의 영지로도 여겨져 왔다. 해발 1,915m.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
https://reservation.knps.or.kr/main.a...
[천은사]
통일신라시대인 828년에 창건된 사찰. 20여 동의 건물이 있고, 1775년에 복원되어 조선시대 후기의 다포양식의 대표적 예로 꼽히기도 한다. 극락전의 아미타후불탱화는 18세기 한국 불화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광한루]
우리나라 4대 누각 중 하나인 남원 광한루. 1419년에 지어져 1626년에 복원된 건물이라 복원 역사도 길고, 정원인 광한루원은 한국의 독특한 조경양식을 보여주고 있어 정원을 대표할 수 있을 만큼 질적으로 우수하다.
어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500원
야간 무료개방
매일 08:00-21:00 (하절기 4~10월)
매일 08:00-20:00 (동절기 11~3월)
[남원 스위트호텔]
지리산의 청량한 기운이 서린 남원 스위트호텔은 고품격 휴양 리조트이다. 호텔형 객실과 빌라동이 모두 갖춰져 있다.
[서도역]
전라선 기차역으로, 1934년부터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으나 2008년에 역무실이 폐쇄되었다. 드라마 촬영지가 되기도 했고, 작가 최명희의 소설 혼불의 무대가 되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혼불문학관]
작가 최명희의 대하소설 ‘혼불’의 배경이 되는 남원 노봉마을에 위치한 문학관. 2004년 개관한 후 소설 속 장면들을 전시한 디오라마가 설치되어 있으며 작가 최명희의 집필실이 재현되어 있다. 근방에 소설 속 배경인 서도역, 달맞이공원 등이 있다.
[만인의총]
전라북도 남원시에 위치한 무덤으로, 1597년 정유재란 당시에 남원성을 지키기 위해 왜란과 맞서 항전하다 전사한 군·관·민을 합장한 곳이다. 본래는 남원역 부근에 있다 1964년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조갑녀살풀이명무관]
남원이 낳은 전설의 춤꾼 조갑녀 명무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개관한 곳. 조갑녀 명무가 평생 지켜온 우리 춤에 대한 열정과 전통춤의 역사를 만날 수 있다.
[남원예촌 by 켄싱턴]
한옥 명장들이 직접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사용하여, 전통방식으로 지은 명품 한옥 호텔. 전통한옥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한옥 객실 또한 한옥의 정취를 즐기기에 알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