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벚꽃이 일찍 만개했죠?
벚꽃이 지기 전, 3월 말에 양재천으로 벚꽃 구경을 다녀왔어요.
긴 산책로를 따라 심어진 벚나무 뿐만 아니라
개나리, 버드나무, 메타세쿼이아 나무들까지.
서울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양재천 산책로!
대청아파트에서 양재 시민의 숲까지 편도 약 4km 정도 구간이,
가장 꽃이 많아서 꽃구경하며 힐링하기 좋아요.
도시락을 싸서 가족, 연인이 즐길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어요.
화장실도 무척 깨끗하고 늦은 시간까지 청소해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