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고파여행입니다!
부소산성은 백제의 수도 방어를 위해 축조되었다고 하죠.
소나무를 뜻하는 '풋소'를 한자로 표기하다 '부소'산성이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부소산성에는 소나무가 참 많은 것 같아요.
삼천궁녀가 뛰어내렸다고 하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지는 낙화암,
백제의 왕이 매일 마셨다는 고란사의 고란약수,
관아의 정문을 옮겨온 사자루 등
부소산성에는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어요.
백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부여 부소산성.
여러분도 한 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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