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왕산은 해발 1,458m로 평창군 진부면과 도암면에 걸쳐 있는 태백산맥의 줄기인 해안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에 황병산(黃柄山), 서남쪽에 박지산(博芝山), 남쪽에 두루봉 동쪽에 옥녀봉(玉女峰) 등이 솟아 있다. 이 산과 동쪽의 옥녀봉과의 사이에는 황병산에서 발원한 송천(松川)이 심한 곡류를 하며 남쪽으로 흐르고, 서쪽 사면에는 오대산에서 발원한 오대천이 남쪽으로 흐르고 있다. 발왕산 정상 부근에는 1997년 11월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고시된 발왕산 주목군락지가 있는데, 이 주목군락지는 평균 임령 70년, 수고 6∼16m, 경급 22∼26㎝의 최고령 주목 260본을 비롯해 전나무와 기타 활엽수가 생육하는 천연림이다. 발왕산에는 용평리조트에서 운행하는 안정성과 속도감이 뛰어난 100대의 8인승 케빈이 이어져 왕복 7.4Km 국내 최대 길이의 용평 발왕산 관광 케이블카는 드래곤 프라자 탑승장에서 출발하여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해발 1,458m의 발왕산 정상의 드래곤 캐슬 하차장에 이르는 18분 동안, 하늘을 날아오르는듯한 유유한 멋과 싱그러운 자연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중앙하늘광장" 스카이워크에서 함백산. 태백산 설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  용평리조트의 스키장. 워터파크. 눈설매장. 루지. 익스트림레저. 골프장 등 다양한 레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

1) 용산 2리 -> 마을회관 -> 사잇골 -> 동남능선 -> 발왕산 정상 -> 실버라인 -> 용평리조트(약 12kms  5시간)

2) 용평리조트 -> 발왕산 케이블카 -> 스카이워크 -> 발왕산 정상 -> 발왕산 케이블카 -> 용평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