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봉도는 당산은 해발 93.7 m로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에 위치한다. 서쪽으로는 대이작를 마주하며 대부분 평탄한 농경지 이다. 승봉이라는 지명은 봉황이 승천하는 모습이라는 뜻이지만 아늑한 옛날에 신씨와 황씨가 고기를 잡던 중 풍랑을 만나 대피한 곳으로서, 며칠동안 굶주린 시장기를 달래기 위하여 섬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니 경관도 좋고 산새도 괜찮아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라 판단되어 정착하였다고 전해지는 섬이다. 승봉도는 인천과 가까운 거리로 힐링여행지로 최적의 섬이다. 해안산책로 주변으로 자생해송림이 넓게 분포되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촛대바위와 남대문 바위 등을 만날 수있어 가벼운 트래킹을 즐기기에 좋다. 섬 남쪽에 위치한 이일레해변은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낮아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위해 주로 찾는 해변이다.
승봉도에는 자전거 대여도 가능한곳이다 사승봉도는 승봉도에서 "사도"라 부르며 무인도이다 사승봉도는 길이 4kms 폭 2 kms의 광활한 백사장이 펼쳐저 있고 깨끗하고 고운 모래로 다져진 백사장은 야영하기에 좋으며
바다의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아 해수욕을 즐기는 여행객이 많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