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산은 해발 217 m로 인천시 미추홀구 "학이 날개를 펴고 앉은 것 같다“ 하여 붙여진 문학산은 ‘남산(南山)’이라고도 하고, 봉수대가 있어 그 모양이 마치 배꼽 같다 하여 ‘배꼽산’이라고도 했다. 고대 왕국이었던 미추홀의 진산이지만 1965년부터 50여 년간 군부대가 주둔한 이유로 정상에 오를 수 없었지만 2015년 10월 15일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미추홀구와 연수구에 걸쳐 있으며 문학산 정상에 오르면 서울의 남산과 인왕산, 북한산까지 보인다. 50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채 보존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은 인천의 산소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문학산 역사관'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0:00~17:00 운영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문학 장미공원, 문학경기장, 인천 도호부 관아가 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
1) 인천 선학역 3번출구 -> 법주자 입구 -> 배갯골약수터 -> 갈미산 -> 수리봉 -> 문학산성 -> 문학산 정상 -> 삼호현 -> 연경정 -> 노적봉 -> 인천시립사격장(옥련 국제사격장) -> 송도역
2) 인천 선학역 4번출구 -> 선학음식문화거리 -> 법주사 입구 -> 문학산 입구 -> 선유봉 전망대 -> 문학산 정상 -> 쉼터 -> 삼호현 -> 약수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