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은 해발 469m 로 강화도 남서단에 위치하고 한반도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마니산을 중심으로 한라산과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같다. 마니산이 단군이 제천할 정도의 명산으로 용이 승천하고 용마가 나왔으며, 신선이 사는 곳으로 72대 왕후장상이 나올 곳이라 한다.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성조께서 하늘에 제천의식을 봉행하신 참성단이 있으며 ‘88 세계 장애자 올림픽을 비롯 매년 전국체전시 성화를 채화 봉송하고 있는 민족의 영산이다. 등산로를 따라 918개의 돌계단을 올라가노라면 서해바다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으며, 동쪽 기슭으로 신라 선덕여왕때 지은 정수사 법당 살문짝 꽃무늬의 아름다움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마니산 치유의 숲은 소나무 산림유전자 보호림으로 다량의 피톤치드를 느끼며 힐링 할 수 있는 숲으로 곶게 뻗은 소나무와 삼나무 사이를 걷다보면 스트레스는 날아가고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
1) 화도공용버스 터미널 -> 상방리 매표소(들머리) -> 마니산 관광안내소 -> 마니산 한겨례 얼체험공원 -> 마니산 정상(참성단) -> 함허동천매표소 혹은 정수사 (약 6.5 kms 3시간 30분)
2) 화도공용버스 터미널 -> 상방리 매표소(들머리) -> 단군로 -> 마니산(참성단) -> 마니산 한겨례 얼체험공원 -> 마니산 관광안내소 (약 5.5 kms 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