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산은 해발 128m 덕물산은 해발 138m 로 굴업도 내에 위치한 산이다 굴업도는 한국의 갈라파고스로 불리며, 떼묻지 않은 신비한 섬이다. 한국인이 꼭 한번은 가봐야 여행지로 격찬을 아끼지 않은 수식어가 딸린 곳으로 매우 아름다운 섬이다. 관광지로는 굴업해변과 선착장이 있으며 인구가 많지 않아서 편의시설이 사실상 거의 없다. 섬 대부분이 산지로 둘러싸여있어서 자연적인 분위기가 강하여 인공적인 시설은 드물거나 없는 편이다. 하지만 덕분에 천혜의 수려한 자연환경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불빛이 적어 여름밤에는 은하수를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어 개머리 언덕을 중심으로 캠핑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다. 전체 주민이 20명이 채 되지 않는 작은 섬으로 주요 관광지로는 덕물산, 연평산, 개머리언덕, 토끼섬, 코끼리바위 등이 유명하며 굴업해수욕장과 목기미해수욕장 2개의 해수욕장을 가지고 있다. 자연 그대로의 넓은 목초지대, 다채로운 해안선, 산 위에서 바라보는 섬과 바다의 풍경 등이 아름답기 때문에 사진작가나 백패커(배낭여행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하늘과 바다와 초원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굴업도는 한국의 갈라파고스라는 수식어가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로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특히 동절기에는 마을에 상주하는 주민이 많이 없어서 산행시에는 필히 생필품을 재확인 하여야 하며 여객선 운항도 점검하여야 한다.
도착일 당일 코스로는 연평산과 덕물산을 산행하기와 일몰 구경이 적합하며 다음날은 여객선 시간상 일출 보기와 개머리언덕과 비박지를 관찰하는것이 좋다 특히 굴업도는 일출. 일몰이 장관이다. 섬에는 사슴이 자주 발견된다.
굴업도 가는 배편은 홀수날과 짝수날의 운행방향이 반대로 운항하여 시간이 2배 차이가 납니다. 가시는 날은 무조건 홀수날에 탑승햬약 한다. 나오는날은 무조건 짝수날에 탑승해야 한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