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악산은 해발 1,468.3m 로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과 경기도 가평군 북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38선이 정상을 가르고 있어 6.25때는 격전지로 비극의 역사를 남겨주고 있으며, 화악산 등산, 수려한 삼일계곡, 법장사, 화음동정사지 등의 관련자원이 연계되어 있다. ※ 촛대바위 - 삼일리 화악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이가 약 20m되는 바위로 끝에 소나무가 기생한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
석룡산은 해발 1,147.2 m 로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과 경기도 가평군 북면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폭포, 담, 소가 이어지는 석룡산은 웅장한 산세에 비해 등산로가 완만하고 시종 물소리를 들으며 오르내릴 수 있기 때문에 여름 산행으로 적격이다. 특히 6㎞에 걸쳐 조무락골 계곡이 펼쳐져 있어 바캉스 시즌에 피서객이 많이 몰린다. 조무락골의 뜻은 늘 새들이 조잘(조무락)거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정상에서 조망는 백운산과 사창리가 한눈에 보이고, 화악산과 명지산, 국망봉, 휴전선 인근의 대성산, 백암산도 보인다. 산행기점은 용수목 조무락골부터 들어가는 것이 좋다. 단, 바위가 많아 등산 소요시간을 2배이상 여유있게 잡아야 한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