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산은 해발 200.7m로 광명시의 북쪽 중심에 있는 도덕산 자연공원은 도심과 접근이 용이하다. 도덕산 지형을 바탕으로 삼아 만든 공원으로. 오르막 내리막길이 이어지지만, 공원과 연결된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어느새 정상으로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공원 일대에는 인공폭포, 벽천, 광장 등 쉼터를 조성하여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이곳에선 시기에 따라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기도 한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
구름산은 해발 240m 로 광명시에서 가장 높은산으로 중심부에 위치한다. 원래 아방리에 있는 산이라 해서 아왕봉(阿王峯)이라고 불렀는데 조선후기에 구름 속까지 솟아 있다고 해서 구름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운산(雲山)이라고도 한다. 산줄기는 남쪽으로 능고개를 지나 가학산(駕鶴山)과 서독산(書讀山)으로 뻗어 있으며 북쪽으로는 도덕산(道德山)까지 이어진다. 접근이 쉬워 광명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가학산은 해발 220 m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일직동, 노온사동, 소하동에 걸쳐 있는 산이다. 구름산(雲山)과는 능고개를 서독산(書讀山)과는 도고내고개를 사이에 두고 솟아있다. 국립지리원에서 발행한 지형도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은 독립된 산으로 동쪽으로는 오리동계곡이 발달되어 있으며 서쪽으로는 크게 두 개의 산줄기가 뻗어 있다 또한 광명동굴에서 바로 올라갈 수 있으며 여름철에 동굴관광도 인기리에 방문하는 곳이다 출처: 네이버 지색백과 [ 駕鶴山 ]
서독산은 해발 180m 광명시 소재의 야산 중에서 가장 안정된 물리적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해발 고도는 비교적 낮아 180m에 불과하지만, 자연 자원의 부존 가치가 대단히 높으며, 특히 멸종으로 치닫고 있는 반딧불이의
서식처로 널리 알려진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다만, 인근의 안양시 도시 팽창과 광명시의 개발 압력으로 인해 현재의 자연환경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을지는 의문시되고 있다. 인공으로 식재된 식생 군락이 적으며, 교란
요인이 적다는 점은 지역의 환경 자원으로서의 안정성 및 고유성을 지닌 우수한 자연 자원임을 반증하고 있는 셈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서독산[書讀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