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봉산은 해발 909. 5m로 용추폭포가 있는 용추계곡을 끼고 있으며 경반리에서 수락폭포까지 이어지는 깊고 깨끗한 경반계곡이 자리하고 있어 여름철 가족 피서겸 산행지로 좋다. 칼봉산 산행은 골짜기로 계속 들어가 경반리에서부터 시작해
경반분교(폐교)를 지나 경반사가 나오고 다시 회목교개에서 서쪽으로 올라가면 매봉이고 동남쪽으로는 칼봉산이다. 시원한 청평댐을 지나 남이섬과 자라섬으로 이루어진 가평읍까지의 달리는 길은 드라이브코스로 최적이며
가평읍에서 경반리 경반계곡에 이르는 4km는 고향길 정취를 맛볼 수 있다. 기암괴석과 잣나무 숲 사이로 흐르는 경반계곡에 위치한 칼봉산 자연휴양림은 황토와 통나무로 이루어진 숲 속의 집, 시방댐으로 생긴 경반호수,
밤나무와 잣나무 숲 사이에 생긴 산책로는 도시생활에 병든 심신을 치유하는 치유장으로 충분하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
1) 칼봉산 자연휴양림 -> 한석봉계곡 -> 경반고객 -> 수락폭포 -> 칼봉산 정산 -> 원점회귀 (약 8kms 5시간 30분)
2) 용추폭포 -> 용추계곡 -> 회목고개 -> 칼봉산 -> 수락폭포 -> 경반사 -> 경반분교 -> 한석봉마을 -> 자연휴양림(약 9kms 6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