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은 해발 295.9m(봉수대)로 인왕산에서 서쪽으로 비스듬히 뻗어 무악재를 이루고 솟은 산이다.  말의 안장인 김마와 같이 생겼다하여 길마재라고도 하며 다른 이름인 무악재는 모악재로 부르기도 하였으며, 조선왕조가 개창되어 도읍을 한양으로 옮기면서 무악은 궁궐의 주산(主山)으로 주목되기도 하였다. 식생은 연희동 지역인 서.남측 연희동 지역은 자작, 산벚, 물푸레, 잣나무 등 1990년도부터 환경림으로 양호한 수림을 형성하고 있으며, 북동부 암반지역은 왜소한 소나무, 산정부 일대는 팥배, 상수리, 오리나무가 분포하고 남동측 임야는 대규모 아까시나무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경기대학교 뒤편에서 금화터널 위로 정상에 오를수 있으며  태고종의 총본산인  봉원사와  산행으로는 백련산과 인왕산을 연계할 수 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API 

1)  독립문역 5번출구 -> 서대문 독립공원 -> 한성고등학교 -> 봉수대(정상) -> 팔각정 -> 메타세콰이어길 -> 서대문구 안산공원

2)  독립문역 2번출구 -> 무악재하늘다리 -> 안산자락길 -> 연희숲속쉼터 ->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약 5 kms)

3)  봉원사 -> 안산 정상(봉수대) -> 독립문역 5번 ,4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