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산은 해발 878.4m로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에 위치한 산립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이다. 국립용화산 자연휴양림을 갖고 있는 용화산은 의암호, 춘천호, 소양호등에 접하여 있어 산행시 풍경과 호수의 바람이 즐거움을 배로 더한다. 용마산은 화강암이 지하 깊은 곳에서 마그마가 굳어져 생성된 심성암(深成岩, plutonic rock)으로 주로 이루어져 있다. 이와 같이 지하 깊은 곳의 고온·고압 상태에서 형성된 암석은 지표 근처로 상승하면 온도와 압력이 낮아져 쉽게 파괴되는 ‘풍화작용’을 겪게 된다. 특히, 풍화작용은 암석이 지하에서 수분과 접촉할 경우 활발하게 일어난다. 이는 화학적 풍화작용(암석을 구성하는 광물들의 결합이 풀려 부스러지는 현상)의 일종으로 지하에서 일어난다고 하여 심층풍화(또는 화학적 심층풍화)라고 부른다. 그로인해 굴곡이 심한 곳은 암릉코스로 스릴 만점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1) 양통마을 -> 사여골 -> 용화산 자연휴양림 -> 사야고개 -> 고탄령 -> 용화산 정상 -> 큰바위 -> 함수머리 -> 양통마을 원점회귀 (약 12kms 6시간)
2) 배후령 -> 사야고개 -> 고탄령 -> 용화산 정상 -> 큰고개 -> 양통마을
* 거리와 시간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