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선재길을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약 8-9kms 숲길로 전 구간이 아름드리 나무로 덮여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걷기에는 가장 좋은 코스 대부분이 평지로 되어 있고 가을이면 계곡을 따라 물드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코스 오대산 선재길은 숲길로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부터 스님과 불교신도들이 다니던 길이다. 선재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옛 사람들의 흔적을 통해 과거의 문화를 만날 수 있고, 오대천을 품은 숲 터널을 지나면서 다양한 동,식물 친구들도 볼 수 있다. 데이트를 즐기기 위한 연인들, 노약자,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의 경우 이 코스를 추천한다. 선재란 불교 화엄경의 입법 계품(入法界品)에 나오는 젊은 구도자의 이름의 뜻이기도 하고(善財) 또하나는 善財 뛰어난 재주. 또는 그 재주를 가진 사람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한국관광공사 Tour API. 네이버 지식백과
1) 월정사 -> 월정사 회사거리 -> 보메기 -> 섶다리 -> 동피골 주차장 -> 상원교 -> 신선골 -> 상원사 탐장지원센터 -> 상원사 (약 10kms 3시간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