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은 해발 1,353m로 동해시 삼화로 경계에 위치한 태백산맥의 주봉을 이루며 무릉계곡, 동쪽으로 고천계곡, 남쪽으로는 태백산군, 서쪽으로는 중봉산 12당골을 품은 산이다. 두타산은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한 유서깊은 산이며, 두타산에서 삼화사에 이르는 3.1km의 계곡에는 무릉계곡을 비롯하여 두타산성, 베틀바위. 금란정, 용추폭포, 쌍폭포와 삼척쪽으로 오십천, 천은사 등의 많은 관광명소가 있어 등산객의 발길을 쉬어 가게 한다. 산이름인 두타는 불교용어로서 속세의 번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
청옥산은 해발 1,277m은 경상북도 봉화군 경계에 위치한 태백산 망경대 정상에서 동남쪽에 위치한 일맥으로 소천면 늦재에서 능선따라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산기슭 중턱에 유래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사명대사가 수도하였다는 홍제사(弘濟寺)가 있다. 또 열목어서식지 중 세계 최남단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백천계곡이 있고, 원시림계곡이 백리에 이르는 고선계곡이 있다. 삼림욕도 즐길 수 있는 청옥산 자연휴양림에는 체력단련장, 산막, 야영장, 캠프파이어장 등의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쉰음산은 해발 m로 강원도 동해시와 삼척시에 걸쳐 있는산으로 무릉계곡 입구에서 남쪽으로 3kms쯤 가면 넓직한 바위에 크고 작은 50여개의 원형 구멍이 있어 오십정(오십개의 우물)이라고도 한다. 쉰음산은 산봉의 정상이 아니라 웅덩이가 패인 암반지대이다. 또한 오심정산이라도도 표기를 한다. 쉰음산에는 "제왕운기"가 쓰여진 천은사 사찰이 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중 우리나라 구석구석
1) 두타산 1주차장 -> 무릉계곡 매표소(1인 2,000원) -> 베틀바위전망대 -> 베틀바위(미륵바위) -> 베틀봉 -> 궁궐터 -> 두타산 정상 ->
문바위재 -> 학등 삼거리 -> 청옥산 정상 -> 망군대(연칠성령) -> 칠성폭포 -> 신성봉 -> 학소대 -> 삼화사 -> 무릉반석 -> 두타산 주차장 (약 19.5kms 10시간)
2) 댓재 -> 통골재 -> 두타산 정상 -> 박달재 -> 청옥산 정상 -> 연칠성령(망군대) -> 칠성폭포 -> 신선봉 -> 하늘문 -> 관음암 -> 무릉계곡 주차장 (약 18.5kms 10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