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달산은 해발 1,182m로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과 정선군사이에 노추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산세는 동서로 6km에 걸쳐진 산이다. 사통팔달 길이 사방으로 통한다는 이 사달산에서 공부를 하면 학문에 통달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설총, 율곡, 인회 같은 이가 학문을 닦았다고 한다. 사달산은 세명의 장수가 나왔는데 네명의 장사가 나오라고 붙인 이름이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 가고파여행(주)
노추산은 해발 1,322m로 왕산면 대기리와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사이에 있는 자연경관이 수려한 명산이다. 신라시대 설총 선생과 조선시대 율곡 이이 선생이 입산 수학한 곳으로 산중에 이성대와 노추사가 있으며 등산로가 잘 개설되어 있다. 동북쪽으로는 완만한 구릉이지만, 남쪽 정선 방면의 경사면은 심한 굴곡을 이루고 있다. 노추산이란 설충선생이 공자의 노나라와 추나라의 기풍을 찾아 볼 수 있다는 뜻으로 이와같은 이름을 갖게 되었다 한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 가고파여행(주)
아리랑산은 해발 1,342m로 노추산 옆 좌측에 있는 산이다. 노추산 우측편의 산은 사달산이다. 아리랑산 바로 밑에 해발 1000m 에 위치한 곳에 설충과 퇴계를 기리는 이성대가 세워져 있다. 그곳은 샘물도 있고 취사도 할수 있었으나 현재는 불가능하며 이성대에 퇴계와설총선생님의 영전이 있다. 아리랑산은 구절리 아우라지 강가에 그 옛 날 오두막집 살던 총각이 길랑과 처녀 미월이 사랑을 맺 었다. 그들은 다리가 부러진 기러기를 구해다 키웠다. 길랑이 과거를 보러가던 날 미월은 아리랑산까지 배웅하고 이별의 아리랑을 불렀다. 또 다른 전설은 정선군 북면 소재 아우라지강 줄기가 그곳 최정상 산인 아리랑산 이라고 불렀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 가고파여행(주)
오장산은 해발 733m로 강원도 정선 구절리에 위치하여 오장폭포를 품고 있다. 오장폭포는 경사면 길이가 209m 이고 수직높이는 127m 로 전국에서 제일큰 인공폭포이다. 가을 단풍과 겨울 빙벽 타기도 유명한 곳이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 가고파여행(주)
1) 종량동 -> 옹달샘터(2.7km)-> 소나무쉼터(0.5km) -> 아리랑산 정상 -> 노추산 정상 (약 4.7km/약 3시간) -> 사달산 정상 -> 이성대 -> 대승사(조주선관) -> 절골(종주 6시간)
2) 절골 -> 대승사( 조주선관)(1.5km) -> 이성대(1.8km) -> 노추산 정상 (약4.4km/약 2시간 30분) -> 이성대 -> 너덜지대 -> 자목 -> 삼거리가든(종주 5시간)
3) 삼거리가든 -> 대승사 -> 이성대 -> 노추산 (정상 5km/약 2시간40분) -> 아리랑산 -> 옹달샘쉼터 -> 중랑동 (종주 6시간)
4) 노추산모정탑길 주차장-노출골-괴병산 건너편 등산로-아리랑산-노추산-사달산방향-임도-노출골(모정탑길)-노추산모정탑길 주차장(약 13km / 7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