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한 외도보타니아는 1973년부터 50여년의 정원이란 긴 인생을 투자하는 철학을 만들어 주신 곳이다. 두 번째로 큰 섬인 거제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동부와 남부에 끼고 있어 사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외도해상농원은 50년여의 긴세월을 개인이 섬을 사들여 정성을 들여 관광농원으로 꾸며, 현재는 약 4만 5천여평의 동백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으며, 선샤인, 야자수, 선인장 등 아열대식물이 가득하고 은환엽유카리, 스파리티움, 마호니아 등 희귀식물이 눈길을 끈다. 편백나무 숲으로 만든 천국의 계단과 정상의 비너스 공원도 이채롭다. 연산홍이 만발하는 4월에는 화려한 섬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동백, 대나무, 후박나무 등 자생식물로 이루어진 숲엔 동백새, 물총새 등이 둥지를 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공룡발자국 화석(지방문화재 204호)이 발견되어 이채롭다. 전망대 휴게실에서는 해금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고 악동들의 얄궂은 모습을 담은 조각공원, 야외음악당 등도 있다. 해금강과 연계하여 유람할 수 있으며, 숙박시설은 없고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스낵코너가 있다. 외도를 입항하는 선착장은 장승포유람선(055-681-6565) . 지세포유람선(055-682-5577). 와현유람선(055-681-2211). 구조라유람선(055-681-1188). 도장포유람선(055-632-8787). 해금강유람선(055-633-1352). 다대유람선(055-633-8119)이 있으며 유람선 보유대수가 제일 많은곳은 장승포이나 거리는 제일멀다. 입장료: 성인 11,000원(22년 07월01일 현재)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 가고파여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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