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산은 해발 983m로 경상남도 밀양와 울산시 울주군에 걸처져 있는산으로, 가지산과 천황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중간에 우뚝 솟아 있다. 밀양·울산·양산 지역 7개 산군(山群)을 통칭하는 이른바 영남알프스의 요충지이다. 능동산은 영남알프스의 한가운데에 자리하는데 북쪽으로는 가지산·문복산, 북서쪽으로는 운문산·억산·구만산, 북동쪽으로는 고헌산이 있고, 남쪽으로는 간월산·신불산·취서산, 남서쪽으로는 천황산·재약산이 있다. 가지산에서 낙동정맥을 이어받아 간월산·취서산과 시살등을 거쳐 남으로 그 맥을 전해주는 분수령이다. 산행로는 석남터널과 배내고개에서 시작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능동산 [陵洞山]
천왕산은 해발 1,189m로 경상남도 밀양시와 울산시 울주군의 경계에 위치한 영남 알프스의 산군에 속하는 산이다. 능성는 드넓은 억새평원으로 가을철 환상적인 억새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명소이기도 하다. 서쪽 산기슭에는 천년고찰인 표충사(表忠寺)를 비롯하여 부근에 내원암(內院庵)·서상암(西上庵) 등의 사찰과, 높이 20m의 폭포 2개가 연이어 있는 층층폭포[層層瀑布:毘盧瀑布], 무지개가 걸리는 높이 25m의 금강폭포 등 명소가 있다. 천황산의 북쪽 사면에는 가마볼·호박소[臼淵] 등의 명소 외에 단열냉각에 의한 물리적 현상으로 여름에도 골짜기에 얼음이 어는 얼음골(천연기념물 224)이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밀양시 밀양관광
재약산은 해발 1,119m로 경상남도 밀양시에 걸쳐진 영남알프스 산군중 하나로 억새와 습지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산세가 부드럽워 가족 및 친구들과 가볍게 산행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명산이다. 또한 천연고찰 표충사를 품고 있다. 인근에 얼음골, 호박소, 층층폭포, 금강폭포 등 수많은 명소를 지니고 있으며, 수미봉, 사자봉, 능동산, 신불산, 취서산으로 이어지는 억새능선길은 가을 산행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힐링 길이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