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산은 해발 137.4m(전망대)로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고도가 낮은 산으로 길이 완만해 오르기 편한 곳이다. 정상 바로 아래에는 남강과 진주 시내가 한눈에 보여 전망이 좋고, 시가지와 접근성이 좋아 이곳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곳이다. 선학산 전망대는 산 정상에 124.21㎡ 규모의 2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화장실 및 휴게실이 있고 2층에는 전망데크가 들어서 있다. 특히 이곳은 진주시만의 아름다운 일출을 보기 좋은 장소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10월초에는 진주성 및 남강 하천 사적지 일원에서 진주 남강 유등축제 행사가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