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는 해발 365m(깃대봉)로 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하여 목포항에서 서남쪽으로 115kms 흑산도에서 22kms 떨어진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섬 홍도이다. 홍도의 섬에는 깃대봉까지 올라 갈 수 있는 산행지가 있으며 깃대봉 정상에서는 서해의 낭만을 마음껏 느낄수 있다. 홍도는 면적 6.87㎢이며, 동서로 2.4km, 남북으로는 6.4km, 해안선 길이는 20.8km이다. 홍도는 해질녘에 섬 전체가 붉게 보인다 하여 "홍도"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본섬을 비롯해 20여 개의 부속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누에 모양을 한 홍도는 섬의 2/3를 차지하는 북쪽과 1/3을 차지하는 남쪽이 대목이라는 좁은 바닥으로 이어져 있다. 섬 전체가 홍갈색을 띤 규암질의 바위섬으로 다양한 전설과 기묘한 형상을 간직한 기암, 그리고 깎아지른 듯한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와 울창한 숲의 조화가 절묘해서 남해의 소금강으로 불리우며 물이 맑고 투명하여 바람이 없는 날에는 바다속 10m가 넘게 들여다 보이는데 바다 밑의 신비로운 경관 또한 아름답다. 홍도 관광의 진수는 홍도33경이며 주로 유람선을 이용한다. 남문바위, 실금리굴, 석화굴, 탑섬, 만물상, 슬픈여, 일곱남매바위, 수중자연부부탑 등 전체가 하나의 예술품처럼 아름답다. 홍도 섬전체를 선회하는 유람선을 타면 해상에서 갓 잡아온 해산물을 즉석에서 판매한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 가고파여행(주)
흑산도 문암산은 해발 400m로 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하여 행정구역상 최서남단 해역에 위치한 섬으로 목포에서 서남방 해상 92.7㎞(동경 125도 26′, 북위 34도 41′) 떨어진 곳에 있다. 바닷물이 푸르다 못해 검다 해서 흑산도라 불리우고, 섬의 면적은 19.7㎢, 해안선길이는 41.8㎞에 달하는 제법 큰 섬이다. 산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논농사는 전무한 실정이고, 수산업과 관광산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흑산도 예리항은 동지나해와 서남단 인근 어장의 전진기지로 중국어선들이 많이 입출항하고 있고 대규모 관광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최서남단 소흑산도(가거도)는 어업전진기지로 개발되고 있다. 대중가요중에 이미자씨가 부르는 "흑산도 아가씨"는 섬안에서는 자주 들을수 있다. 대흑산도를 중심으로 한 인근의 영산도, 다물도, 대둔도, 홍도 등은 천혜의 관광보고로 섬에 특유의 문화유적이 많으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또한, 해안을 따라 연장 24km 의 일주도로가 닦여져 있어 섬 전역을 한 바퀴 돌면 흑산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적을 거의 다 볼 수 있으며 섬 여행의 제 맛인 해상관광을 하려면 예리항을 출발해 열목동굴 ~ 홍어마을 ~ 범마을 ~ 칠성동굴 ~ 돌고래바위 ~ 스님바위 ~ 촛대바위 ~ 남근석 ~ 거북이바위 등을 돌아보면 되는데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
1) 홍도 1구마을 -> 홍도 탐방지원센터 -> 홍도 남부교회 -> 홍도분교장 ->홍도 깃대봉 - 원점회귀(약 4kms)
2) 흑산도 -> 칠락산 -> 반달봉 -> 신선대 -> 깃대봉 -> 문암산 정상((군부대) -> 소사리 -> 숙소는 대략 택시로 20,000원 (약 8.5kms 4시간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