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난지도 망치봉은 해발 119m로 충청남도에서 최북단에 위치하며, 서울·경기와 가장 가까이 있는 대난지섬은 당진시 석문면의 3개 유인도서 중에 가장 큰 섬이며, 난초와 지초가 많이 자란다고 하여 난지섬이라 한다. 난지마을은 대조도와 소난지도를 지나 육지로 연결되는 뱃길을 이용하고 있으며, 마을과 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 용못공원에는 방갈로가 설치되어 있어 사계철 숙박이 가능하다. 또한 대난지섬은 한국 10대 명품섬으로 뽑힐 정도로 아름다운 섬으로,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휴양림들이 조성되어 있으며, 해수욕장에서 보는 일몰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갯벌체험, 바다낚시 등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고, 각종 생태자원이 풍부하여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찾기 좋은 곳이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