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학산은 해발 455 m 천안시 풍세면 삼태리와 광덕면 매당리, 아산시 배방읍 수철리 경계에 있는 산으로이 있다. 고려시대 불상의 전형적인 양식인 삼태마애불(보물)이 있으며, 학이 춤을 추는 형태로 생겼다하여 태학산이라고 이름 붙여진 곳으로 많은 종류의 자생화와 수목이 분포되어 있고, 특히 소나무가 집단생육하고 있어 가족단위 휴양에 적당하다. 정상부근에는 봉수대 터가 있으며 태학산 자연휴양림은 소나무를 집단 생육하고 있어 가족단위 휴양지에 적당하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