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은 해발 381m로 충청남도 홍성과 예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산세는 험하지 않으나 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아름답다. 정상까지 산행하는 동안 수백장의 한국화를 보듯이 시각각으로 풍경이 바뀌는 것이 용봉산의 특징이다. 이 산의 이름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듯한 형상인데서 유래했다. 남방향 중턱과 서편산록에 완만한 경사가 길게 펼쳐져 있고 요소요소에 소나무 군락이 자연발생적으로 있으며, 장군바위 등 절경과 백제 때 고찰인 용봉사와 마애석불(보물)을 비롯한 문화재가 곳곳마다 산재한다. 용봉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예산의 덕숭산(수덕사), 서산의 가야산, 예당 평야의 시원한 경치도 일품이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
수암산은 해발 280m로 충남 예산의 경계에 있는산으로 용봉산 능선을 지나 덕산 세심천온천호텔로 가능 도중에 능선위에 위치한다.
1) 용봉초등학교 -> 용도사 -> 용봉산 정상 -> 노적봉 -> 악귀봉 -> 팔각정 -> 수암산 -> 범륜사 -> 덕산 세심천관광호텔 (약 8.5kms 4시간 30분)
2) 용봉산 자연휴양림 -> 최영 장군활터 -> 용봉산 정상 -> 노적봉 -> 악귀봉 -> 용봉산 자연휴양림 (약 5kms 2시간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