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고파여행(주)입니다!
지난 21년 9월, 충북 제천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제천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주었던, 제천 포레스트/레스트리 리솜에 대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천 포레스트 리솜과 제천 레스트리 리솜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리조트로,
산장 형식인 포레스트 리솜과 2021년 7월에 오픈된 레스트리 리솜이 함께 위치해 있습니다.
산 속에 위치한 리조트라 녹음과 함께하는 제천 리솜 전경이에요.
레스트리 리솜 건물의 로비는 무척 넓은데다 천장도 높아서 건물 자체가 큼직하게 느껴졌습니다.
새로 지은 건물이라 세련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멋진 예술품들이 함께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포레스트/레스트리 리솜은 산 속에 있지만 식사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을만큼 리조트 내에 준비가 잘 되어 있었는데요.
몬도 키친이라는 조식 뷔페가 있어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건 물론,
한식, 양식, 베이커리, 바비큐 등 다양한 F&B가 갖춰져 있었습니다.
여긴 포레스트 클럽 옥상에 위치한 더 그릴 720이라는 야외 셀프 바비큐장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을 때에는 내부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는데, 이용일 전에 꼭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오락실과 편의점 등의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는 포레스트 리솜!
포레스트 리솜의 루프탑에는 프라이빗 자쿠지가 있어 들러보았습니다.
이렇게 포레스트/레스트리 리솜과 푸른 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이 펼쳐졌어요.
프라이빗 자쿠지여서 탁 트인 휴식 공간과 칸살로 나뉘어진 공간이 모두 있었던 포레스트 리솜의 스파입니다.
수영장과 실내 스파인 해브나인 힐링스파도 있으니 몸을 풀고 가기에 이보다 좋은 리조트는 없는 것 같네요.
포레스트 리솜의 객실부터 살짝 살펴봤는데요.
부드러운 우드톤의 객실은 포근한 느낌을 주었는데, 창밖으로는 수풀이 우거진 숲 뷰를 볼 수 있어 휴양을 온 것 같았어요.
욕실은 화이트 톤이었는데 조명 덕에 한층 화사한 느낌이 드는 깨끗한 욕실이었습니다.
포레스트 리솜은 전동차를 타고 5분 남짓 올라가면 도착할 수 있었어요.
제천 포레스트/레스트리 리솜은 각종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등장하기도 했었으니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포레스트 리솜에는 에코힐링코스라는 트래킹 코스 구간이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를 선택하여 자연 친화적으로 만든 트래킹에 도전할 수 있어요.
독특하고 자연과 조화로운 모습의 포레스트 리솜의 외관입니다.
별장 형식의 포레스트 리솜은 레스트리 리솜과 마찬가지로 우드톤이지만
숲속 별장같은 아늑함을 한층 더한 모습이었습니다.
소파가 넉넉하게 있는 거실에서는 쭉 펼쳐지는 마운틴 뷰를 감상할 수 있었어요.
또 제천 포레스트/레스트리 리솜은 야경 조명이 멋지기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다양한 색으로 꾸며진 조경이 시선을 사로잡는 포레스트 리솜이었어요.
제천으로 여행을 가신다면, 포레스트 리솜/레스트리 리솜에서 머무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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