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도 삼각산은 해발 343m로 인천에서 북서쪽으로 202㎞, 옹진반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40㎞ 거리에 있다. 주민의 대부분은 어업에 종사하며, 일부 주민은 논농사와 밭농사를 겸업으로 하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지역으로 한 때 80년대말까지는 홍어잡이가 크게 성황을 이루었던 곳이다. 현재에도 다양한 어종 수산물이 풍부한 지역으로 섬 전체가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황해도 장산곶과는 불과 19km 거리에 위치한 국가 안보상 전략적 요충지라는 특수한 요건을 제외하고 나면, 국내의 어느 섬과도 비길 바 없는 청정해역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섬이기도 하다. 본래는 ‘암도(岩島)’라고 불렀는데, 조선시대 명종때 국모 윤씨의 신병 명약인 상기향을 채취, 진상하여 병이 완쾌된 후 돌만 있는 암도가 아니고, 수목이 무성한 큰 섬이라하여 ‘대청도(大靑島)’로 붙여졌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
가고파여행(주)에서 직접 만든 대청도 지도입니다. 저작권은 가고파여행에 있습니다.
대청항 풍경입니다.
백령도와 대청도를 운행하는 선박은 3군데가 있습니다. 편한곳으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대청도에는 숙박업체가 운영하는 셔틀버스가 많습니다. 승용차/승합차/대형버스등 다양합니다.
1일차 점심을 먹고, 본격적인 대청도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수리봉이 보이는 전망대입니다.
모래울해변옆에 있는 기린소나무입니다.
1박을 머물렀던, 엘림리조트 모습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농여해변 풍경입니다. 일몰도 이쁜곳입니다.
농여해변의 명물!! 나이테바위 입니다.
농여해변에 물이 빠지면, 아주 넓은 모래사장(풀등)이 나타납니다. 볼만하시죠?
날씨가 좋아서, 멋진 일몰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옥죽동해안사구 입니다.
사막에 온듯한 느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1일차 저녁먹기전에 잠깐 갔던곳. 서풍받이 입구 근처에 있는 해넘이 전망대 코스입니다.
버스 주차후, 왕복3분이면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1일차는 홍어회정식먹고, 농여해변 일몰 구경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2일차는 삼서트레킹을 진행했습니다.
삼서트레킹은 7.3km / 4시간 정도 걸리는 삼각산-->서풍받이 연계 트레킹 코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