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고파여행입니다!
단풍여행하기 좋은 최고의 여행지,
전라북도 순창군에 있는 강천산 군립공원을 소개합니다.
강천산은 산림청에서 지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이며,
강천산 군립공원은 1981년에 국내 최초로 군립공원 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특히 이곳은 단풍이 멋져서 가을철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인데요.
촬영한 날은 6월 16일인데요. 단풍시즌이 아니어서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아서 여유롭게 둘러보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입장료
성인 5,000원 / 단체 4,500원
학생 4,000원 / 단체 3,500원
전의경(사병) 개인 4,000원 / 단체 3,500원
*무료입장 : 만6세이하, 만70세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순창군민등
*단체 : 30인이상부터 적용
*유료입장객 : 2,000원 순창지역화폐지급
병풍폭포
병풍폭포는 인공폭포인데요. 이름처럼 암벽이 병풍을 두른것 처럼 보입니다.
전설에 의하면 병풍바위 밑을 지나온 사람은 죄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강천산에는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맨발산책 코스가 있는데요.
맨발산책하는 사람들을 위한 발을 씻는 곳도 있습니다.
맨발산책 코스는 병풍폭포부터 시작됩니다.
천우폭포
하늘에서 비가 내리면 자연적으로 폭포가 이루어 진다고 해서 천우폭포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날은 비가 내리지 않아서 천우폭포를 볼 수 없었어요.
강천사
강천사는 임진왜란때 불타서 재건하고, 6.25전쟁으로 불타서 다시 한번 재건했다고 합니다.
절의 규모는 아주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고즈넉한 분위기가 느껴져 힐링하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대웅전 앞마당에는 아담한 크기의 강천사 오층석탑이 있고,
개울가 근처에는 돌로 쌓아올린 절의탑이 있습니다.
삼인대
절의탑 왼쪽 건너편에는 삼인대라는 비각이 있는데요.
삼인대는 중종의 폐비 신씨에 복위를 청했던 삼인의 충신을 기린 비각입니다.
구장군폭포로 걸어가는 길에, 아찔한 현수교가 보입니다.
구장군폭포
강천산에서 가장 인기있는 장소인 구장군폭포입니다.
바위 사이로 폭포가 흘러내리는 모습이 정말 그림 같습니다.
높이는 약 120미터로 2005년에 조성된 인공 폭포인데요.
저 멀리 수좌굴도 보입니다.
폭포 근처엔 쉬어갈 수 있는 정자 산수정도 있고 화장실도 있어서
여기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이동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좌굴
여기가 아까 구장군 폭포에서 바라봤던 수좌굴입니다.
수좌굴로 들어가는 길목엔 사람들이 걸어두고 간 보리수잎 소원지가 보입니다.
소원지는 장당 5천원이고 한가지 소원이 꼭 이뤄진다고 합니다.
수좌굴에선 구장군 폭포가 보이네요.
현수교
강천산 군립공원에서 가장 스릴있는 코스이자 대표명소인 현수교입니다.
길이 76미터, 높이는 50미터이고 폭은 1미터로 최대 5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요.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여기까지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강천산 군립공원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단풍철인 요즘, 꼭 한번 가봐야할 가장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올해 가을여행은 강천산군립공원 어떠실까요?
검색창에 가고파여행을 검색하셔서 들어오시면
숙박 예약, 국내 여행 등 다양한 여행지를 바로 예약하실 수 있으니
관심 가져주시고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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