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고파여행(주)입니다!
23년 11월에 다녀온 올레 7-1코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올레 7-1코스는 서귀포 버스터미널(신 시가지)에서부터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까지 총 15.7km입니다.

아침을 먹으러 가던 중 한라산 정상에 눈 쌓인 게 보입니다.

서귀포 동문로타리 근처 '시민을 위한 숯불갈비' 맛집입니다.


메뉴명 '시민 정식' 15,000원 입니다.

갈치가 두 조각이네요.
해물뚝배기 그리고 갈치, 직접 만든 밑반찬도 나옵니다.

서귀포 버스터미널(신 시가지)입니다.
구 터미널과 헷갈리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서귀포 버스터미널 근처 한 번 둘러보고


1층 내부의 올레 공식안내소 한 번 둘러보겠습니다.



예쁜 각종 기념품과 안내 책자들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마음 속에는 들뜬 기대가 넘쳐나고,
다른 한편으로는 어떤 새로운 발견이 기다리고 있는지에 대한 설렘이 가득합니다.

올레 7-1코스 출발합니다!

버스터미널 건너서 공원 안으로 들어갑니다.

대천이라 쓰인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동네 이름일까요?
15년 전에는 정비가 잘 안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잘 되어 있어서 좋네요!

점점 숲길로 들어가게 되네요.

저 멀리 강정해오름노을길 방파제와 해군기지가 보입니다.

교회에서 물 마시고 가라고 준비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마을 올레길 걷는 도중 이름 모를 열매가 맺혀있네요.

엉또 폭포 앞까지 1km 남았습니다.

올레길 도중에 귤 파는 곳이 있네요.
사람이 없는 걸 보니 무인점포인 걸까요?


엉또 폭포 가기 전 들를 수 있는 화장실입니다.




엉또 폭포 입구입니다.
7-1코스 완주하려면 폭포 구경 후 다시 나와서
왼쪽 다리를 건너 교회(대안 학교)쪽으로 나가야 합니다.

엉또 산장에서 귤도 먹고 한 템포 쉬어갑시다.


엉또 폭포입니다.
제주어로 '엉'은 작은 바위 또는 작은 동굴을 뜻하고요,
'또'는 입구라는 뜻입니다.
엉또 폭포는 폭우가 쏟아진 후에만 폭포수가 생기는 폭포예요.
저희가 갔을 때에는 맑은 날이어서 폭포수는 없었습니다.
폭포수의 빛나는 춤은 빠졌지만
바위는 여전히 우리에게 고요한 미를 전합니다.

엉또 폭포 무인카페랑 계단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엉또 폭포 무인카페를 들르겠습니다.
폭포수 쏟아지는 영상이 있다고 해요.

영상으로만 봐도 시원하고 멋진 엉또 폭포입니다.
마치 우리도 아름다운 자연 속에 함께하는 듯한 느낌이군요!
그 물결치는 소리와 함께 흐르는 물의 향기까지 상상하며,
마음 속에 한 푼의 여유와 평온이 스며들어 올 것만 같습니다.


잠시 열을 식히고 라면과 커피 한 잔!
휴식은 재충전입니다.
체력에 보약입니다.
전부 셀프입니다.


감사의 인사와 사랑의 편지들이 붙어 있습니다.
참 멋집니다.
카페 주인은 예쁜 마음을 가진 멋쟁이입니다.


엉또에 오셨다 가시니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고근산으로 올라갑니다.

고근산은 서귀포시 신 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오름입니다.
시야가 탁 트여있어서 마라도에서부터 지귀도까지
제주 남쪽 바다와 서귀포시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가는 도중 다목적 산불감시 초소가 보입니다.
제주목재 이용 확대 및 목재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하고
산불감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장소입니다.
도민 및 관광객들이 쉬어갈 수도 있습니다.

잠시 발바닥과 무릎의 열을 식혀야 또 걸을 수 있습니다.
힘내라 힘!

고근산 정상!
중간 스탬프 찍는 곳입니다.


한라산 정상에 구름이 멈췄습니다.



석목원이 새롭게 단장중입니다.
곧 개장할 모양인가 봅니다.

호근 점방입니다.
작고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골동품 가게 같습니다.

갈 길을 잘 알려주는 간세!
고맙고 안심이 됩니다.



한라산 봉림사입니다.
사찰이 조그맣고 정갈합니다.

봉림사 대웅전입니다.

하논 분화구입니다.
'하논'은 논이 많다는 뜻입니다.
하논 분화구는 동양 최대의 마르형 분화구입니다.

마르형 화산체는 완만한 경사를 가지는 화산분화구로써
수성마그마의 분출로 형성되는데,
지하수가 뜨거운 용암이나 마그마와 만났을 때
폭발이 일어나면서 형성됩니다.
일반적으로 마르형 분화구는 물로 채워져 있습니다.

분화구에서 용천수가 나와서 주민들이 농업에 종사합니다.

추수한 논에서 벼가 다시 싹을 키웠는데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하네요!


벼가 키는 작지만 영글어져 있습니다.
분화구에서 추수 후 다시 영글어져 가는 이삭들입니다.
소 꼴(먹이)로 베어 놓는 걸까요?


하논 분화구 방문자센터입니다.
서귀포시에서 관리한대요.
경비가 많이 들텐데 걱정입니다.


아담한 하논 분화구의 모습입니다.
자연이 흙으로 그린 한 장의 수채화 같습니다.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분화구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논이 되었다는 사실은
자연이 자신의 색을 바꾸는 그림을 그리는 것 같습니다.

걸매공원의 어제와 오늘입니다.
'걸매'는 물이 흐르지 않고 한 곳에 모여있는 곳을 뜻합니다.

예전엔 비닐하우스 짓고 농사를 지었었는데
지금은 걸매 생태공원으로 변모했다고 합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람들의 소중한 휴식처가 되었습니다.

법장사라는 절입니다.

법장사 쪽에서 본 한라산 모습입니다.
정상에는 눈이 있네요.




법장사 가는 골목길 벽화들입니다.
삶의 현장같은 벽화들이네요!
골목길을 걷는 이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는듯 합니다.

올레 7-1코스와 6코스의 종착점인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올레 7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해요.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는 도보여행자와 제주를
연결하는 안내공간이자 휴식공간입니다.
도보여행자를 위한 전용 숙소, 라운지 외에
로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식음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주올레 7코스 시작점이자 6코스, 7-1코스 종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인 ㈜간세가 운영합니다.
올레꾼들의 마음의 안식처같은 곳입니다.

도장이 세 개나 있으니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도장을 찍고 나면 새로운 여행을 위한
에너지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의 연탄 흑돼지 구이집 '먹고정'입니다.
다 구워주시고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옛날 구공탄이네요.


가성비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올레 7-1코스의 특별한 순간들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 속 한 켠을 차지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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