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고파여행(주)입니다!
23년 11월에 다녀온 올레 7코스를 소개하겠습니다.

올레 7코스는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부터
월평아왜낭목 쉼터까지 총 17.6km입니다.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입니다.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는 도보여행자와 제주를
연결하는 안내공간이자 휴식공간입니다.
도보여행자를 위한 전용 숙소, 라운지 외에
로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식음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주올레 7코스 시작점이자 6코스, 7-1코스 종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인 ㈜간세가 운영합니다.

올레 7코스 근처에도 친환경 업사이클링 의자인 모작 벤치가 있습니다.
다른 코스에서도 봤던 물건이라 반갑네요!

먹자거리인 아랑조을거리 근처를 지나갑니다.



제주의 또다른 트레킹 코스인 하영 올레길 코스와도 겹치는군요!
분홍색 간세가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저 멀리 보이는 폭포가 천지연폭포입니다.
천지연폭포가 있는 계곡에는
아열대성, 난대성의 각종 상록수와 양치식물 등이 자생합니다.
계곡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379호입니다.
천지연폭포에는 열대어의 일종인 무태장어도 서식합니다.
그래서 폭포 자체도 천연기념물 제27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자연 생태계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소중한 자원들을 보존하고 지키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남성대가 있는 삼매봉으로 가겠습니다.
비가 내려서 작은 노랫소리를 만들어냅니다.
삼매봉은 서귀포 시내 서쪽 해안에 있는 해발 약 153m의 오름으로
그 위에 오르면 서귀포 시내와 그 주변의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봉우리에는 남성대라는 팔각정이 세워져 있습니다.

삼매봉 가는 길에는 KBS 방송국 중계탑도 있네요!

중계탑 근처에 암소철이 있습니다.
번식을 위해 벌들을 끌어당기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산이 고근산입니다.



남성대(팔각정)에 도착했습니다.
지붕이 옥색이라 특이하네요!

외돌개 주차장 입구입니다.

핫도그를 파는 이색 커피숍 근처에서 범섬이 잘 보입니다.


이쪽으로 가면 돔베낭길이라고 합니다.
돔베낭길은 기암절벽에 상록수가 울창한 숲입니다.
동쪽의 문섬과 새섬, 남쪽의 범섬이 잘 보입니다.
힘들면 탈출구 돔베낭길이 있어요!



제주 풍란전시장은 사유지입니다.
그래도 감사하게도 무료 개방을 해주셨다고 하니 한 번 들어가보겠습니다.




제주 풍란전시장 내부입니다.


황우지 12동굴은 태평양전쟁 말기에 일본이 판 갱도입니다.
미군 상륙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었어요.
일본이 제주 전역을 요새화하려고 했다는데요.
그 일에는 제주 사람들의 고통이 뒤따랐을 것입니다.
비슷한 잘못된 행동이 미래에 반복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황우지 선녀탕 입구인데요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낙석 발생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2020년 5월에 다녀온 자료로 대체하겠습니다.
황우지 해안에는 선녀들이 놀러올 것 같다하여
황우지 선녀탕으로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85계단을 내려가면 선녀탕이 있는데요.

계단이 가파르고 미끄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조심! 또 조심!

황우지 선녀탕입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자연적으로 바위가 저런 모양이 되었다니 신기합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놀라운 선물을 발견하는 순간입니다.


조금 더 내려와봤는데요.
곳곳에 위험구간이 있으니 잘 살펴보고 들어가야 합니다.


해안가에 돌탑이 있어서 자세히 봤더니
노래가사가 적힌 시비가 있습니다.
바다와 바람이 노래하는 이 자리에서, 시비에 담긴 감동을 읊어봅니다.


저 섬이 범섬이고, 저 섬은 문섬이고, 새연교와 새섬과 섭섬까지 보입니다.



외돌개입니다.
외돌개 근처의 바위들도 멋집니다.
외돌개는 용암 바위가 파도에 깎이고 남은 돌기둥입니다.

고려말 원나라 세력을 물리칠 때 최영 장군이
외돌개를 장군 모습으로 꾸몄다고 하여 장군바위로 불리기도 한대요.
자세히 보시면 망부석처럼 생기기도 해서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던 할머니가
돌로 굳어 외돌개가 되었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이런 전설과 이야기가 외돌개를 더욱 아름답게 합니다.

뒤에서도 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리조트는 JW 메리어트 제주입니다.
한국 전통의 미를 잘 살린 리조트이죠.


사장님이 올레길을 위해 사유지를 조금 내어주신 cafe 60 beans입니다.
선뜻 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담벼락 길이 이어져 있어서 마치 돌로 된 미로같은 느낌이네요!


돔베낭골 해안절경지 가는 길이라고 합니다.


대륜동 해안 올레길입니다.
스토리 우체통이 있네요.
빨간 우체통은 1년 뒤에 보내질 편지를 넣는 우체통,
초록 우체통은 보내지 못하는 편지를 넣는 우체통입니다.
빨간 우체통은 현실과 미래를 잇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보내지 못하는 편지를 넣는 우체통이 있다는 점이 특이하네요!
차마 보내지는 못하고 털어놓을 곳조차 없어서
이곳에나마 보내는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좁고 작은 우체통 속에 담긴 마음들이 조용히 담겨져 있습니다.
우체통은 우리 마음의 상자처럼,
말할 수 없는 감정들을 담아,
바다의 끝까지 이야기를 전합니다.


수봉로입니다.
수봉로는 올레꾼들이 가장 사랑하는 자연생태길이라고 해요.
세 번째 올레 코스 개척 시기인 2007년 12월에 올레지기 김수봉님이
염소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삽과 곡괭이만으로 만든 길입니다.
삽과 곡괭이만으로 이런 길을 만들었다는 점이 대단합니다.
덕분에 편히 지나다닐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수봉로를 걷는 모든 이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느끼며,
올레길을 통해 특별한 여행 경험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카페가 벙커처럼 생겼네요.
이색적인 느낌입니다.
무엇을 위한 벙커일까요?


이곳에도 용천수가 있네요.



해녀마켓은 무얼 하는 곳일까요?
경매라도 하는 걸까요?

범섬입니다.
파도가 높아 하얀 포말이 더 멋집니다.
흰 물결이 자유롭게 춤추고 있습니다!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입니다.
저희의 숙박지입니다.


저 섬이 서건도입니다.
해수면이 낮아지는 저조 때에는
서건도까지 걸어갈 수 있는 바닷길이 생긴다고 해요.
바닷길이 펼쳐지는 순간은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느낌일 것 같네요!
서건도는 토질이 척박하여 썩은섬으로도 불립니다.


7코스 중간 스탬프 찍는 올레요 쉼터입니다.
컨테이너 간이식당이에요.

저 멀리 강정 노을길 방파제가 보입니다.

예전에 풍림콘도였던 켄싱턴리조트입니다.



강정천입니다.
제주에서 몇 안 되는, 항상 물이 흐르는 하천입니다.
제주도는 현무암 지질이어서 건천이 많다고 해요.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 반대운동이 일어났었네요.
강정마을의 비극입니다.
환경보호와 지역사회의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대화가 필요합니다.

대천 9경인 안강정 노을길이네요.
강정항에서 월평포구까지 검은 돌로 이루어진 해변의 긴 산책로입니다.
올레 7코스에 속해있어요.


월평포구 가기 전 해안가에서 노을이 집니다.



올레 7코스의 종점이자 8코스의 시작점인
월평 아왜낭목 쉼터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시절에는 우거진 아왜나무가 그늘을 만들었고,
지금은 화훼의 아름다운 향기가 퍼져나가는 곳입니다.
자연과의 조화로운 여정을 즐길 수 있었던 올레 7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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