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가바소입니다!
23년 11월에 다녀온 제주 탐나라공화국을 소개하겠습니다.
여행은 우리의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내는 모험이 될 수 있죠.
제주의 작은 마을에 자리한 이 특별한 미니국가,
탐나라공화국은 바로 그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탐나라공화국에 오시려면 사전예약을 하셔야 해요.
이용요금은 종일비자가 일반 10,000원에 어린이 5,000원입니다.
일주문이 아니라 돌주문이라서 재밌네요!
모든 방문객들은 심고, 가꾸고, 쌓고,
닦고, 만들고, 나눠야 한다고 합니다.
환상적인 호롱궁 속으로 초대합니다.
작은 돌산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찾은 폐자재로 창조된 다목적 공간입니다.
작은 정자 호롱각과 맑은 호롱지 연못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소공연과 연회를 즐길 수 있는 무대는 예술의 향연을 선사하며,
벽의 아름다운 모자이크와 다양한 재활용 소재로 만든 바닥 장식은
창의성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강조합니다.
특히, 벽면에 배치된 초록색 소주병은 지난 소비의 추억을 넘어
새로운 가치와 예술로 재해석되어 호롱궁의 독창성을 한층 더 빛내고 있습니다.
호롱궁은 이 작은 디테일들을 통해 창의적이며 지속가능한 환경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방문자들에게 특별한 감상과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숨결을 간직한 듯한,
돌과 식물로 이루어진 공간입니다.
돌과 식물이 하나로 어우러져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합니다.
기이한 무늬가 있는 탑과 새장을 연상시키는 구조물들이 있네요.
고요한 아름다움을 품고 있습니다.
상상휴게소 내부를 잠깐 보겠습니다.
탐나라공화국에는 연못이 많이 있는데요.
모두 빗물연못이라고 합니다.
작은 연못 근처의 작은 정자에 앉아서
특이한 장식이 많은 탐나라공화국을 둘러보면
상상 속의 다른 세계에 와 있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작은 공간 하나하나가 독창적인 이야기를 품고 있으며,
그 안에서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현무암을 녹이는 용해로 체험장입니다.
용암을 만들어서 굳히는 신기한 과정을 볼 수 있어요.
강렬한 열기와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이 현장은
마치 대자연의 창조적인 예술 갤러리 같습니다.
주위를 감싸고 있는 돌담은
그림 같은 제주의 아름다운 밭담을 닮았습니다.
제주의 특유한 멋을 살려,
그 자체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예술 작품입니다.
탐나라공화국 주민과 사진을 찍는 코너도 있네요!
동양적인 느낌의 멋진 무늬 속에
탐나라공화국이라고 쓰인 텍스트가 숨어있습니다.
찾아내는 재미가 있네요!
돌로 된 미로를 지나는 것 같습니다.
이 돌미로는 단순한 공간이 아닌,
탐험과 발견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탐나라공화국만의 독특한 세계로 인도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 연못의 이름은 인당수입니다.
영어이름은 갤럭시 폰드(Galaxy Pond)네요.
영어이름 때문인지 어딘가의 우주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를 듣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라바 홀에서는 제주의 한지문화를 부활시키는 활동이 진행중이네요.
헌책도서관입니다.
폐기용 제적도서만으로 꾸몄습니다.
폐기용으로 제적된 도서들은 과거의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그 속에는 시대의 흔적과 생각, 그리고 사람들의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버려진 것들이라는 한계를 벗어나 새로운 가치를 찾아냅니다.
폐기된 도서들이 새로운 이야기의 씨앗으로 탈바꿈하는 장소입니다.
2층에는 탐나라공화국의 설립자인
강우현 씨의 멀티아트전이 열렸네요!
창작자의 상상력이 펼쳐진 예술의 세계로 초대됩니다.
NFT갤러리라는 이름인데요, 각종 추상화와
도자기와 서적들이 있습니다.
추상화의 의미를 다 알기는 어렵지만
감정과 아이디어의 풍부한 표현을 통해 각자의 해석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이 시작되는 것이죠!
책들이 모여 있는 공간에 2층 침대가 몇 대 놓여있네요.
지식과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을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학교처럼 칠판과 책걸상이 있는 공간도 있네요.
선생님의 지혜로운 가르침과
책의 몰입적인 공부가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국제도자워크숍이 열린다고 하네요.
옆에 다양한 도자 그릇들이 있습니다.
작고 아기자기해서 귀엽네요.
이 작은 도자 그릇들은 마치 각자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작품 하나하나가 도예의 아름다움과
예술가의 손길을 담고 있어요.
작은 창문을 열어 예술의 세계로 초대받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와룡이라는 특별한 공간, 그 중심에 자리한 큰 바위는
용의 얼굴로 변신한 듯한 아름다움을 품고 있습니다.
바위의 표면에 자연스럽게 풍부한 감정과 생동감이 담겨 있습니다.
등룡문 밑을 지나겠습니다.
노자예술관이 보이네요.
노자예술관은 2015년에 500권의 노자도서를 받아 문을 열었습니다.
노자연구원 양중유 원장은 노자 연구와
홍보를 위해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노자 예술관 내부를 잠깐 보겠습니다.
노자처럼 살고 싶은 사람들이 온다는 노인정입니다.
노자처럼 생각하면 노자처럼 될까요?
탐나라공화국은 현장의 돌과 땀방울로 빚은 제주 자연 상상나라입니다.
우리의 꿈과 현실이 공존하는 특별한 세계이기도 합니다.
탐나라공화국에서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함께하며,
자유와 창조의 공간을 만끽해보세요!
탐나라공화국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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