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가바소입니다!
23년 8월에 다녀온 JW 메리어트 제주를 소개하겠습니다.
JW 메리어트는 창업자인 존 월러드 메리어트의
이름을 딴 호텔 브랜드로, 서울에 이미 두 곳의 호텔이 있는데요.
드디어 제주도에 리조트로도 진출을 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빌 벤슬리라는 거장이 담당했습니다.
빌 벤슬리는 그 지역의 특성과 감성을 디테일하게
잘 담아내기로 유명한 사람이에요.
그럼 우리 제주도의 감성을
얼마나 잘 담아냈는지 한 번 볼까요?!
일단 입구의 돌담부터가 제주도의 밭담을 닮았네요!
로비 입구 앞에는 한복 입은 여인을 형상화한 동상이 있습니다.
여인의 치마가 마치 우리의 전통 조각보를 연상시키네요.
사실 이 여인은 제주도 설화에 나오는 설문대 할망이라고 합니다.
설문대 할망은 바다 속의 흙을 퍼서 제주도를 만들었다는
키가 크고 힘이 센 제주의 여성신입니다.
제주도의 다른 지역을 가봐도 설문대 할망과
관련된 전설을 종종 마주칠 수가 있었는데요.
여기서 동상으로 보니 더 반갑네요!
설문대 할망 동상 근처의 기울어진 나무는
바람의 흐름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로비에는 한국의 전통 기와를 형상화한 조형물과
제주를 상징하는 감귤나무가 있습니다.
저 뒤의 좌식 공간은 앉아서 체크인을 기다리는 곳입니다.
소파는 서양식이지만 뒤에 있는
수납함은 한국의 자개함을 닮았고
기다리는 동안 전통차를 내어주는
상은 한국의 전통 소반을 닮았네요!
한국 문화를 잘 모르는 외국인들이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의 로비를 방문한다면
독특하고 매력적인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서양식 소파와 한국식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좌식 공간은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결합한 것으로,
동양과 서양의 조화로운 만남을 느낄 수 있겠네요!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의 로비는
외국인 방문객들에게는 한국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전달하며,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 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한국인 방문객들에게는 우리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로비에서만 봐도 제주도 근처의 범섬이 잘 보입니다.
층별 안내도를 자세히 보니
두루미, 돼지, 딱따구리, 억새 등 리조트 내 업장들의 이름이
한국의 동식물에서 따온 특이한 이름들이 많네요!
방문객들이 각 층의 이름과 연결된
동식물과 리조트 내부 공간에서
이러한 요소를 찾아본다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스위트 패밀리 객실을 볼까요?
아이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귀여운 물품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욕실도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서
귀엽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더 즐거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부모님들에게는 더 편안한 숙박을 즐기게 해줍니다.
우리의 전통 함을 닮은 미니바도 있습니다.
호텔 벽면이 전체적으로 한옥같은 느낌이 나고요,
특히 강아지상이 있는 곳의 벽면은
한국의 전통 조각보를 연상시킵니다.
객실 디자인에 한국적인 조각보를 녹여낸 곳은
안다즈 서울 강남 이후로 처음이네요!
한옥 스타일의 벽면은 한국의 고유한 건축 양식을 존중하며,
전통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각보를 연상시키는 벽면은 예술과 고요함을 결합한 것으로
고객들에게 더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합니다.
객실 곳곳에 쓰인 노란색은
빌 벤슬리가 처음 제주도에 왔을 때 감명을 받은
노란색 유채꽃밭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니 전등이 약간 갓 모양 같지 않나요?
성인용 욕실은 아이들 욕실보다
한옥적인 느낌이 더 많이 묻어나고 있네요!
다시 입구 쪽으로 왔는데요,
다시 보니 벽면에 붙어있는 세로 줄이
마치 한옥의 창호지 문 창살을 닮았습니다.
뷰를 한 번 보겠습니다.
특이하게 생긴 가든 너머로 보이는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자세히 보니 가든의 돌담도 밭담을 닮았네요.
프리미엄 킹 객실입니다.
여기도 갓 모양 전등과 조각보 모양 벽면이 나오네요.
저 조각보 모양의 문을 열면 3단 거울이 나온다고 합니다.
어메니티는 불가리 제품을 씁니다.
복도 디자인에도 유채꽃의 노랑과
조각보의 특성을 잘 녹여냈네요.
유채꽃의 노랑은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전달하며,
조각보의 특성은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오른쪽 아래에
제주에서 많이 잡힌다는 날치 조형물도 있습니다.
지역 특성을 잘 반영한 요소입니다.
JW 메리어트 제주는 이렇게 세세한 부분에서
그 지역만의 감성을 찾는 재미가 있는 리조트입니다.
이렇게 세세한 부분에서 그 지역만의 감성을 찾는 경험은
JW 메리어트 제주를 더욱 독특하고 매력적인 리조트로 만들어 줍니다.
이번엔 식음업장을 보겠습니다.
올데이 다이닝 아일랜드 키친입니다.
여기엔 조각보 모양의 거울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조식을 이곳에서 코스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느낌이 물씬 나는 자개함과
오리 조형물들이 눈에 띕니다.
기둥도 제주의 밭담을 닮았네요!
아일랜드 키친에선 브런치 로얄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가격은 15만 원이지만 투숙객이 이용할 경우,
15만 원에 아침, 점심이 모두 제공됩니다.
브런치는 단품 메뉴가 있고, 뷔페 이용도 가능하고요,
샴페인과 캐비아가 제공됩니다.
이 중 샴페인은 무제한이라고 합니다.
아일랜드 키친의 뷔페와 인증샷을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다른 뷔페에서 보기 힘든 랍스터와
킹크랩, 큼직한 연어회가 잔뜩 있습니다.
랍스터와 킹크랩, 연어회는 신선한 바다의 풍미를 담아낼 것입니다.
식사를 즐기는 동안,
랍스터의 부드러움과 킹크랩의 굵은 살,
그리고 연어회의 신선함은 고객들의 혀를 사로잡을 것입니다.
JW 메리어트 제주의 뷔페에서는
랍스터, 킹크랩, 연어회 뿐만 아니라
큼직한 순대와 주상절리 모양을 한 크루아상까지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크루아상은 주상절리 모양으로 아름다움과 예술성을 결합한 빵입니다.
순대는 고소한 풍미로 입안을 가득 채울 것이며,
특히 외국인 고객님들이라면
이런 현지 맛을 경험하는 것은 더욱 특별할 것입니다.
아일랜드 키친의 조식과 브런치 로얄의 인증샷입니다.
특히 마지막 사진의 장어덮밥이 인상적인데요.
장어덮밥은 식감이 색다릅니다.
부드러운 장어와 쫄깃한 밥의 만남은
식사를 더 만족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그릴 다이닝 레스토랑인 더 플라잉 호그입니다.
날아다니는 돼지라는 뜻인데요,
제주의 흑돼지가 생각나는 재미있는, 기억에 남는 이름입니다.
이것은 기억에 남는 특별한 식사를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세 개의 작은 동상은 왜 찌그러져 있을까요?
더 플라잉 호그에서는
우드 파이어 그릴에 구워낸 제주식 구이요리를
파인 다이닝 스타일로 즐기실 수 있답니다.
마치 자연의 풍요로움과 현지의 신선한 맛을
한 끼의 식사로 감상하는 것 같은 특별한 순간을 선사합니다.
더 플라잉 호그로 가는 길에 재미있는
디자인들이 많이 있으니 보여드리겠습니다.
예술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들이 어우러져,
이곳의 특별함을 미리 느낄 수 있습니다.
현대 미술을 연상시키는 화분은 감각적인 감상을 자아내며,
날개 달린 돼지와 돌하르방은
제주도의 고유한 문화와 풍경을 대표하는 상징입니다.
한국의 전통 장독대와 술병은
과거와 현재,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곳에서의 경험을 상징합니다.
베이커리 및 카페인 더 라운지입니다.
기와집 지붕을 연상시키는 조형물이 인상깊네요.
기와 지붕 밑에 있는 비둘기는 미술가 카텔란의 작품입니다.
여기서 비둘기가 얼핏 보면 진짜같은데요.
더 라운지의 분위기를 더욱 독특하게 만들어주고,
JW 메리어트 제주를 더욱 특별한 곳으로 느끼게 해줍니다.
시그니처 크로와상인데요,
제주 주상절리의 모양을 본따서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주상절리 모양으로 디자인 된 크로와상이라니!
음식을 통해 지역 특성을 감상하는 멋진 방법입니다.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운 타르트와 케이크들이 있네요.
페이스트리를 만드신 분이 유명한 분이시라고 합니다.
타르트와 케이크들이 너무 아름답다보니
먹는 순간을 언제나 기억하고 싶게 느껴집니다.
이런 예술적인 디저트는 레스토랑의
정성스러운 요리와 함께하는 특별한 맛의 마무리를 선사하며,
각각의 케이크와 타르트는 미술작품처럼 아름답습니다.
저녁에는 전통주와 안주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리조트에서 전통주를 만나볼 수 있다니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전통주는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며,
지역의 특별한 맛과 향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제 다른 곳들을 둘러보겠습니다.
불가리 제품을 판매하는 명품샵입니다.
명품샵 근처에서 내려다본 바다와 야외수영장입니다.
옥상의 조명도 한국적인 느낌이라 더 좋아요.
다른 옥상에서 한 번 둘러보니
제주 바다와 잘 어우러져서 정말 멋지네요!
아래층에서 본 야외수영장입니다.
온수풀이라서 겨울에도 올 수 있어요.
근처엔 화덕 피자를 판매하는 바 보탄이 있습니다.
한참 수영을 즐기다 배고플 때 먹으면 꿀맛일 것 같아요!
실내수영장을 보겠습니다.
생각보다 넓어서 좋네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온탕도 있습니다.
수영을 통해 몸을 활기차게 만든 후,
온탕에서 목욕을 하면 마음과 몸의 피로가 사라질 겁니다.
바깥 정원입니다.
아이들이 놀기 좋은 놀이기구와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들이 눈에 띄네요.
이곳은 놀이와 예술이 만나는 곳으로,
아이들은 재미있는 놀이기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환경은
어른들에게는 평온한 휴식을 선사합니다.
이 공간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저 형광색 돌은 우고 론디노네의 작품입니다.
JW 메리어트 제주의 다른 디자인들과는
조금 다른 매력의 작품입니다.
이런 독특한 작품이 오히려 내부 디자인의 다양성을 더해줍니다.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고,
리조트에서의 휴식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세계 각국에는 그 나라만의 특색을 살린
독특한 숙박지가 많이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제주도에도 그런 곳이 생겼습니다.
한 번 가보시면 곳곳에서 보이는
한국적인 매력의 디자인들이 눈길을 끌 겁니다.
#제주여행 #국내여행 #제주도여행 #제주도리조트 #제주리조트 #메리어
#JW메리어트제주 #JW메리어트 #빌벤슬리 #우고론디노네 #카텔란 #조각보
#호텔예약 #리조트예약 #숙박예약 #숙박여행 #여행정보 #여행정보 #트레킹정보 #트래킹정보
#아일랜드키친 #더플라잉호그 #더라운지 #주상절리크루아상 #주상절리크로와상
#설문대할망
*이 블로그 스크립트의 일부는 챗 GPT 3.5 를 참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