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레고랜드 100% 즐기기!

안녕하세요 가바소입니다. 

23년 여름에 레고랜드를 방문해봤는데요. 

가족여행으로 한번쯤 가볼만한 곳 같습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시에 춘천역 1번출구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레고랜드에 도착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금토일은 오후9시까지 입니다.

입장권은 어른 6만원, 어린이 5만원입니다.

레고랜드는 7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테마는 브릭스트릭, 브릭토피아, 레고캐슬, 레고시티, 닌자고월드, 해적의바다, 미니랜드 입니다.

여기는 레고시티의 시티항구, 해상경비 아카데미입니다. 

항구모양의 놀이터에서 보트 타기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보트타고 한바퀴 돌기~!

다음은 드라이빙 스쿨입니다.

만5세부터 12세 아이들이 전기자동차를 직접 운전해 볼수 있고, 

운전이 끝나면 운전면허증 목걸이도 발급받을 수 있어요. 

저기 웨이브레이서 놀이기구가 보이네요.

물대포를 발사해서 탑승한 사람들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여기는 파이어 아카데미에요. 

소방관이 되어 화재가 난 건물을 진압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음테마는 해적의 바다입니다. 

레고랜드에는 총 7개의 코스가 있는데, 여긴 해적느낌이 물씬 나네요

이 놀이기구는 스플래쉬 배틀입니다.

배에 타고 있는 사람과 밖에 있는 사람이 서로 물대포를 쏘는 게임입니다.

신나는 물총싸움!어른들도 아이들도 모두다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에요.

입구에서부터 닌자 분위기가 압도하는 닌자고 월드입니다

다른곳과는 분위기가 확 다르죠?

닌자고 시리즈를 테마로 꾸민 공간입니다. 

마치 다른나라에 와있는듯한 느낌이네요.

레고로 만든 닌자 캐릭터도 곳곳에 보여요.

대표적인 놀이기구는 닌자고더라이드입니다. 

다음테마는 레고캐슬입니다.

레고캐슬은 중세시대의 성과 기사등을 레고로 조성해놓은 구역입니다. 

레고랜드에서 가장 재밌고 스릴넘치는 '드래곤코스터'가 레고캐슬에 있습니다

레고랜드 전망대도 구경을 해볼까요?

360도 회전하면서 43m 높이까지 올라가는 전망대에서 레고랜드 전체를 내려다볼수 있습니다.

여기는 미니랜드입니다

미니 랜드는 우리나라 랜드마크를 레고로 작게 만든 공간입니다. 

유명한 건물들과 익숙한 도시가 보이네요.

정말 실감나게 잘 만들어져 있어서 감탄이 나옵니다.

거대한 블록으로 꾸민 마을에 들어가니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 파크, 한번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