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 상주 곶감축제

안녕하세요, (주)가바소입니다!

19년 12월에 다녀온 상주 곶감축제를 소개하겠습니다.

곶감 축제는 정재현 상주시의원의

기획으로 2011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감 깎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임금님 진상 재현 공연 등 부대 행사가 펼쳐집니다.

곶감축제이지만 다른 다양한 농특산물도 판매하고 있네요.

곶감축제 와서 다른 특산물도 사가고 일석이조입니다!

축제의 흥을 돋우기 위해 품바 공연도 한다고 합니다. 

맛있는 음식들과 다양한 물건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품바 공연을 구경해보겠습니다.

재밌는 복장의 품바 공연입니다.

품바 공연장 옆엔 다양한 음식을 파는

식당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엔 다른 공연을 보러 가볼까요?

이번에는 전통 복장을 한 아이들이

캐롤에 맞춰 장구를 치는 퓨전 공연입니다.

무대 근처에서는 영농법인에서 나와서

곶감을 판매하는 중입니다.

먹음직스러운 곶감!

카드 결제도 된다고 하니 더 좋습니다.

저 멀리 감락원이 보이네요.

감락원의 주제는 곶감 창작 동화라고 합니다.

곶감테마 전시체험관과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어서

아이들과 오기에 좋아요.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

그 무서운 호랑이가 잡아간다 해도

울음을 그치지 않던 아이가

달콤한 곶감을 주니 울음을

그쳤다는 전래동화가 유명하죠.

곶감축제답게 곶감 건조기나 박피기도 있네요. 

멋진 현판을 만들어주는 곳도 있습니다.
 

축제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죠!

삼겹살 바베큐가 맛있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국밥과 수육을 파는 곳도 있는데요.

곶감떡이 뭔지 궁금해집니다.

품바 공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까보다 사람이 많아져서 더 흥겨워졌네요.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나봅니다.

750년 수령의 감나무 보호수가 있는 곳에서

야외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곶감과 호랑이 동화가 유명해서인지

재미있는 호랑이 복장을 한 사람들도 있네요.

난타 공연 분위기의 타악기 공연도 하네요.
 

하늘하늘 예쁜 천을 두르고 춤을 추니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한국풍의 노래 공연도 있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엔 행차와 곶감 진상이 있겠습니다.

호랑이들과 함께하는 곶감 진상입니다!

이 감나무는 수령이 750년인 보호수입니다.

조선의 역사보다 더 오랫동안 살아왔다고

생각하니 정말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