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가바소입니다!
22년 4월에 다녀온 남이섬을 소개하겠습니다.
남이섬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속하는 섬 입니다!
‘춘천닭갈비’ 하면 떠오르는 곳 이기도 해요!
남이섬으로 입장하기 위해서, 매표소를 찾았습니다.
매표소 옆에는 짚와이어 탑승소도 있었습니다.
짚와이어를 타고 남이섬 내부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보통은 배편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 승선표를 끊었어요!
입장료 요금에는 왕복 승선표가 함께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익사이팅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조금 비싸더라도
짚와이어를 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전에 머물렀던 ‘지우리조트’가 바로 보였어요!
그렇게, 약 6분 소요로 남이섬 입구까지 금방 도착했습니다.
최근에 남이섬은 ‘나미나라 공화국’이라는 새로운 명칭이 생겼어요!
그래서인지 더욱 특별한 명소가 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남이섬 초입엔, 남이섬으로 처음 오신분들을 위한
‘스토리 투어버스’가 있습니다.
'스토리 투어버스'는 친절한 가이드와 함께,
남이섬 전체를 빠르게 훑어보실 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히 추천해 드려요!
또한 자전거, 나눔열차, 등 색다른 이동수단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으니 취향대로 골라서 즐겨보실 수 있으세요!
이곳은 메타세콰이어길로, 높게 솟은 나무들 사이로 길이 나있어요!
정말 예술이죠?
예쁜 레일도 있습니다.
다른 편에는 ‘핸드메이드 마켓장’이 한창입니다.
핸드메이드 마켓은 매일 열리지 않아요!
마켓장이 열려있다면, 기념품도 한가득 챙기세요!
늘 그렇듯 남이섬은 항상 관광객이 붐비는 곳이기에
다양한 ‘축제의 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남이섬 중심부로는 식당, 카페, 상업적 시설들도 자리합니다.
도심에서는 보기드문 ‘공작새’도,
남이섬에서는 제 집 마당처럼 배회하네요~
드디어 ‘겨울연가 촬영지’를 소개할 순서가 됐네요!
‘겨울연가’는 지난 2002년에 첫 방영된 국내 드라마로
한류를 선도한 작품이 되었는데요!
빼어난 풍경에 영상미로 당시 촬영지가 되었던
남이섬이 덩달아 같이 유명해 지게 되면서
해마다 수 많은, 국내를 비롯한 다양한 해외 관광객들 까지
몰고 오기로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이번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기차도 지나가고 있네요!
남이섬을 잠깐 둘러보겠습니다.
남이하늘폭포입니다.
투투별장입니다.
‘도담삼봉’이라는 명칭에 고전적 멋을 담은 쉼터입니다.
옆 공원에선 ‘버스킹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이제 남이섬 산책을 마무리할 시간이 되었어요!
때마침 저멀리 배가 들어오고 있네요!
섬 밖으로 이동하기위해 승선 준비를 합니다.
벚꽃이 개화할 시기에 다시오면,
정말 신날 것 같은 ‘나미나라 공화국’ 여행이였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채로운 풍경색으로 언제와도 감동이 있는,
남이섬은 분명 힐링 명소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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