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고파여행(주)입니다!
23년 3월에 다녀온 아들바위공원과 주문진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들바위공원은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포구 바로 뒤에 있는 공원입니다.
이 공원이 있는 마을이 소돌(牛岩)인데,
마을의 전체적인 형국이 소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소돌항 주차장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가는 길에 오징어가 잘 마르고 있네요.
파도 노래비입니다.
아들바위공원의 바닷물이 정말 깨끗해요.
옛날에 자식이 없는 부부가 아들바위에서
백일기도를 하여 아들을 얻은 후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옵니다.
옛날에는 해골처럼 생겼다 하여
해골바위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하네요.
아들바위는 1억 5천만년 전, 바닷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지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코끼리바위와 소바위입니다.
특이한 모양의 기암괴석이지만
코끼리바위와 소바위라는 이름을 듣고 보니
코끼리와 소가 마주하고 있는 형상 같네요.
소바위는 소돌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삼치바위는 작은삼치바위와 큰삼치바위가 있는데요.
큰삼치바위는 서낭당 남쪽에 있는 바위이고
작은삼치바위는 큰삼치바위 아래(남쪽)에 있습니다.
소돌해안일주 산책로를 걸어보겠습니다.
소돌해안일주 산책로는
아들바위 주변으로 연결되어 있는 산책로로, 바위 정상에 올라
소돌해변에 있는 여러 형상의 바위들을 감상하는
소돌해변의 명소입니다.
공사중인 곳도 있네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성황당도 있지만
출입이 통제되어 있습니다.
주문진해변은 주문진에서 북쪽으로 1.5km 떨어져 있는
강릉 최북단의 해변입니다.
주문리와 향호리에 걸쳐 있기 때문에 주문리쪽 해변을 주문해변,
향호리쪽 해변을 향호해변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주문진해변과 이어져 있는 향호해변은
BTS의 '봄날' 앨범 재킷 촬영지입니다.
정류장은 촬영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포토존으로 남겨져 있어요.
버스 정류장도 있고, 그네도 있고,
사진틀처럼 생긴 포토존도 있습니다.
하늘과 바다가 그림처럼 아름다워요.
아들바위공원과 주문진은 풍경이 좋고
특이한 바위나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 찍기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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