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고파여행(주)이에요!
이번 포스팅은 22년 05월에 다녀온 인천 승봉도 포스팅입니다.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승봉도로 갑니다.
승봉도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승봉도는 섬의 모양새가 봉황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 같다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옛날에 신 씨와 황 씨가 고기를 잡던 중
풍랑을 만나 대피한 곳이 승봉도인데요,
그래서 승봉도의 옛 이름이
두 사람의 성을 딴 신황도였다고 해요.
헬기장 근처에 있는 부채바위는
측면에서 보면 부채를 닮았다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남대문바위(코끼리바위)를 보러 가겠습니다.
갈라진 모양이 남대문 같기도 하고
코끼리 같기도 하네요.
남대문바위를 보고 나면
왔던 길을 돌아서 가는 편이 좋습니다.
2022년 5월, 겹벚꽃이 아직 많이 남아 있었네요.
승봉어촌계 갯벌체험장입니다.
촛대바위 가는 길 해변에 예쁜 화분들이 모여 있습니다.
저 멀리 촛대바위와 신황정이 보이네요.
가까이에서 본 촛대바위입니다.
이름대로 촛대처럼 생겨서
꼭대기에 불을 붙이면 붙을 것 같네요.
이제 신황정 전망데크로 가겠습니다.
전망데크 가는 길 예쁜 철쭉들이 반겨주네요.
포토존도 있어요.
저기 전망대가 보입니다.
신황정에 도착했는데요.
자월도와 영흥도, 목섬이 잘 보입니다.
신 씨와 황 씨가 자식하나 점지해 줍사 기도했던
곳이 이곳 신황정이라고 합니다.
목섬 산책길을 둘러보겠습니다.
승봉도 목섬은 썰물 때에만 건너갈 수 있어요.
이일레 해수욕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서
썰물 때에도 갯벌이 나타나지 않지만
수심이 얕으니 아이들과 놀러오기에는 좋습니다.
주변에 숙박시설도 있어요.
알록달록 무지갯빛 길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작지만 아름답고 아이들과 놀기 좋은 인천 승봉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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