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고파여행(주)이에요!
지난 22년 8월 다녀온 밀양 위양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위양지 주차장입니다.
위양지는 일방향 관람입니다.
거꾸로 관람하시면 안 돼요~
위양지는 '선량한 백성들을 위해 축조했다고 붙여진 이름'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이 이름은 근래에 바뀐 이름으로 본래 이름은 양양지였다고 해요.
신라 때 축조됐다고 하는 논에 물을 대던 수리 저수지였습니다.
인근에 가산저수지가 들어서 지금은 저수지의 기능을 하지 않지만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으고 있어요.
밀양 관광 책자 통이 아기자기하네요.
밀양 위양못입니다.
위양못은 못 안에 있는 완재정의 이팝나무가 유명해서
봄에 오면 꽃이 만개하여 더욱 좋습니다.
가을에 단풍이 들어도 예쁩니다.
완재정입니다.
완재정은 안동권씨의 재실로써 1900년에 조성된 정자입니다.
위양지에 조성된 섬의 중앙에 정자를 설치하고
배로 출입하도록 한 특별한 구성은,
중앙에 정자의 문화가 많이 남아있지 않은
경남지방 및 조선 후기의 조원의 사례로서 대표적인 모범이 될 만한 구성이에요.
위양지는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네요.
위양못에 뜬 달 위에 앉아
건너편 완재정을 구경하세요.
아름다운 숲길이 걷기에 좋습니다.
이팝나무가 유명하지만 여름에 피는 배롱나무 꽃도 예쁘네요.
어느 계절에 와도 풍경이 예쁜,
걷기 좋은 위양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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