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고파여행(주)입니다.
오늘은 지난 11월 태안 여행때 묵었던 아일랜드 리솜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아일랜드 리솜은 서해 3대 노을 명소인 꽃지 해변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로맨틱 선셋 리조트인데요.
탁 트인 곳이라는 의미의 파티오와 이상향을 뜻하는 유토피아가 합쳐진 파티오피아를 지향하는 리조트로
소중한 사람과 교감하며 선셋 비치의 낭만을 한껏 즐길 수 있습니다.
리조트 내부로 들어가면 최근 리노베이션한 리조트답게 넓직하고 깔끔한 로비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아일랜드 리솜은 타워형으로 키즈룸도 보유하고 있는 오션타워와
프라이빗하게 투숙할 수 있는 빌라형태의 오션빌라스로 나뉘고 있습니다.
저희는 오션타워 S25 객실에 투숙했는데요.
S25 객실은 더블베드 + 온돌룸 + 거실 +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노베이션한 리조트답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침대도 푹신푹신해 너무 좋았어요!
창밖으로는 이렇게 멋진 전경을 볼 수 있답니다!
이 밤의 멋진 전경에 취하는 것만 같았어요.
객실에 짐을 풀고 아일랜드 리솜의 부대시설을 둘러보았는데요.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백미! 치킨집이 보이네요!
큐레이션 서적을 읽을 수 있는 문화공간 피플레이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추억사진관 단락도 있고
꽃지해변과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최적의 자리에 위치한 스파, 오아식스도 보이네요.
오아식스엔 인피니티풀이 있어 꽃지 바다 수평선과 맞닿은 듯 이어진 야외스파도 있습니다.
인피니티풀에서 예쁜 석양을 바라보며 인생샷도 남기면 금상첨화!
아일랜드 리솜에 투숙하시게 되면 인생샷 꼭 한번 찍어보세요!
오아식스 외에 스포츠게임, 비디오게임, 슈팅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FUN JONE도 있었어요.
아일랜드 리솜은 정말 다채로운 놀거리, 즐길 거리가 있어 외부에 나가지 않아도 리조트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즐길 수 있었어요.
저희는 투숙을 하고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으러 더테이블로 이동했습니다.
한식이면 한식,
양식이면 양식,
샐러드와 후식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구요.
어린이를 위한 배려가 느껴지는 키즈 코너까지!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게끔 공간도 널찍하면서 테이블도 많이 배치되어있었던 더테이블이었습니다.
오션뷰를 배경으로 아침을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로비엔 카페도 있어서 혹시 조식을 안먹는데 모닝커피가 필요하다면
이 곳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껴도 좋겠죠!
아일랜드 리솜에는 어린이를 위한 공간들도 있는데요.
아이들이 신나게 미끄럼틀, 클라이밍, 볼풀, 에어포켓 등을 즐길 수 있는 유아 놀이공간 키즈 플레이도 있구요.
바깥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풀 키즈플레이, 주니어풀도 있답니다.
놀이풀을 지나 해수욕장을 마주보며 걷다보면 캠핑장과 야외테이블이 있는데요.
모양이 마치 축구공 같아 너무 귀엽더라구요.
리조트 바로 앞에서 바다도 즐기고,
다양한 부대시설도 즐길 수 있는 아일랜드 리솜이었습니다!
아일랜드 리솜에서 꽃지해수욕장을 따라 걷다보면
할미, 할아비 바위도 만날 수 있으니 시간되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아일랜드 리솜의 숙박 후기를 영상으로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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