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화를 이곳에서! 오마이갤러리

안녕하세요 가고파여행(주)입니다.

저희 가고파여행(주)은 22년 11월 초, 태안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오마이갤러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오마이갤러리는 실제 원본 작품을 초고화질의 원본 데이터를 사용하여

프린팅 기술과 수작업을 병행하는 특허기술로 복제한 복제명화미술관입니다.

루브르박물관, 반고흐뮤지엄, 내셔널갤러리, 메트로폴리탄, 오르세미술관, 

렌티큘러관, 사라진명화관, 기타미술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루브르박물관, 반고흐미술관 순으로 아트샵까지 둘러보시면 됩니다.

먼저 둘러본 루브르박물관은 명실공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으로

양적, 질적으로 엄청난 규모를 갖고 있답니다.

루브르박물관의 유명한 명화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어요! 

두 번째 박물관은 반고흐 뮤지엄입니다.

반고흐 뮤지엄은 영혼의 화가, 태양의 화가로 불리었던 빈센트 반 고흐를 기념해 세운 미술관입니다.

전시실에는 그의 작품을 연대별로 전시하고 있었어요.

이 곳에 설치된 고흐 명화들은 90%가 네덜란드 반고흐뮤지엄에서 직접 제작해서 온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명화해설을 들으면서 고흐의 세계로 빠져볼까요?

바티칸미술관, 우피치미술관, 프라도미술관의 작품들을 모아둔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의 작품들도 감상하구요,

세계 5대 미술관에 들지는 않지만 세계적인 명화들을 소장한 미술관들을 모아둔 특별관인 기타 미술관도 둘러보았습니다. 

기타 미술관에서는 미술 작품 전시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미술작품에 대해 흥미를 심어주기에 정말 좋았어요!

오마이갤러리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

트릭아트관에서도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명화는 어렵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생각은 그만~!!  

미술관존에서는 명화를 감상했다면 트릭아트관에서는 명화앞에서 직접 재미나게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넘 재밌어서 사진 찍으면서 웃고 또 웃고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소실된 명화와 도난당한 명화들을 복제하여 전시하고 있는 사라진 명화관존.

지금은 세상 어느 곳을 가더라도 볼 방법이 없지만

오마이갤러리에서는 마음 놓고 감상할 수가 있답니다.

다른데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명화들이라 더더욱 새로웠던 거 같아요.

램브란트의 갈릴리 바다의 폭풍, 구스타프 클림프의 닭들이 있는 정원 등 총 12점 이상의 명화들이 있었습니다.

평면적인 이미지(2D)를 특수렌즈를 이용하여 3차원적인 출력물(3D)로 재구성, 제작함으로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그림으로 보이는 렌티큘러관입니다.

SNS 같은 곳에 많이 보이는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작품도 있고 비슷한 명화들을 합쳐서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그림도 보이고 하니

이 작품은 어떻게 봐야 하나 저 작품은 어떻게 봐야 하나 계속 움직이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그리고 렌티큘러관엔 트릭아트도 있어서 재밌게 사진도 찍었어요!

마지막으로 아트숍을 들렀는데요~

명화로 디자인이 되어있어 너무 멋지고 이쁘답니다!

기념으로 하나 득템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건물 안은 미술관, 건물 외벽은 기발한 트릭아트가 있어

지루할 틈이 없었던 오마이갤러리!

오마이갤러리 방문 후기를 영상으로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