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는 해발 254m(망월봉)로 벼룩(flea) 형태를 보이는 위도는 부안에서 서쪽으로 약 13 km 떨어진 서해에 위치하고 있다. 위도의 벌금리 퇴적암은 호수로 유입되는 다량의 화산쇄설물에 의해 호수 바닥과 가까운 곳에 물의 흐름에 의해 형성된 다양한 퇴적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 여기서는 저층류에 의해 형성된 내부 침식면, 정점이층리, 역점이층리, 괴상구조, 층상구조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위도해수욕장은 1969년에 개장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수영장이다. 산들이 감싸고 있는 아담한 모래사장으로 해변의 폭이 1km가 넘는다. 맑은 물과 수심이 깊지 않아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치 소쿠리 안처럼 되어있고 1km가 넘는 고운 모래사장과 백옥같이 맑은 물은 수심이 깊지않아 누구에게나 인기가 있는 위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특히 전망이 좋아 모래사장에 앉아 있으면 왕등도의 원경이 그림같이 펼쳐진다. 비교적 수심이 얕아 물놀이엔 제격인데, 해수욕과 함께 썰물때면 축구, 족구, 배구 등 다양한 공놀이를 할 수 있다. 위도는 청정해역과 천혜의 해안경관을 자랑하는 서해 낙도의 관광요충지로서 갯바위 낚시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약 150여척의 크고 작은 선박이 낚시배로 활용되고 있다. 격포 여객터미널에서 배로 50분 정도 가면 위도여객터미널에 도착하면 마을버스가 대기한다. 여기서 깊은금 해수욕작 혹은 내원사 입구 삼거리까지 이동하여 산행을 시작하면 빠른 걸음으로 위도항까지 종주하여여 배편 시간을 맞출수 있다. 나오는 배편이용은 선착순으로 줄을 서야하는데 늦으면 당일 나올 수 없느니 필히 줄을 서야 한다. 참고로 완주 할려면 산행시간이 좀 걸리는 관계로 위도면 사무소(농협 하나로 마트) 에서 하차하여 -> 도교(다리)를 지나 -> 망월봉(정상)으로 산행하면 충분한 시간을 갖을수 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 API 가고파여행(주)